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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국내 완성차 5사 판매 실적, SUV·EV가 내수·수출 모두 견인

글로벌오토뉴스
2025.10.05. 11:40:07
조회 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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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국내 완성차 5사는 전반적으로 SUV·친환경차 중심의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성장을 견인했고, KG 모빌리티와 르노코리아는 친환경차 확대와 수출 호조로 실적 반등을 보였다. 반면 GM 한국사업장은 내수·수출 모두에서 부진을 겪으며 대조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국내 완성차 5사가 2025년 9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총 68만 3,605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12만 4,715대로 전년보다 18.1% 늘었으며, 해외 판매는 55만 8,890대로 2.9% 성장했다. 현대차와 기아가 글로벌 성장을 견인했으며, KG 모빌리티와 르노코리아도 수출 확대 효과를 보였다. 반면, GM 한국사업장은 전년 대비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2025년 9월 국내 자동차 판매 순위에서는 기아 쏘렌토가 8,978대로 1위를 차지하며 SUV 강세를 입증했다. 현대 아반떼(7,675대)와 기아 카니발(6,758대), 스포티지(6,416대)가 뒤를 이었고, 신형 효과가 반영된 현대 싼타페는 5,763대로 전월 대비 74.5% 급증했다. 현대 그랜저(5,398대), 쏘나타(4,787대) 등 세단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SUV 6종이 톱10에 포함되며 국내 시장이 SUV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37만 대 돌파, 내수·해외 모두 성장

현대차는 9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37만 2,298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 내수: 6만 6,001대(18.3%↑) – 아반떼(7,675대), 그랜저(5,398대), 쏘나타(4,787대) 등 세단이 1만 8,517대 판매되며 안정세를 보였다. RV 부문에서는 싼타페(5,763대), 투싼(5,130대), 팰리세이드(4,070대) 등 SUV 라인업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제네시스는 G80(3,354대), GV70(2,791대) 등을 포함해 9,538대를 판매했다.
● 해외: 30만 6,297대(6.4%↑) – SUV 중심의 라인업 강화와 신차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기아, 26만 8천 대, 3분기 최대 실적 경신

기아는 9월 글로벌 시장에서 26만 8,23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7.3% 성장했다. 특히 3분기 누적으로는 78만 4,988대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내수: 4만 9,001대(28.5%↑) – 쏘렌토(8,978대), 카니발(6,758대), 스포티지(6,416대)가 판매를 견인했다. EV3(1,927대)와 EV6(1,322대)도 친환경차 확대를 보여줬다.
● 해외: 21만 8,782대(3.7%↑) – 스포티지(4만 3,172대), 셀토스(2만 2,087대), K3·K4(1만 8,662대)가 주력 모델이었다.





KG 모빌리티, 월간 최대 실적, 수출 호조

KG 모빌리티는 9월 총 1만 636대를 판매하며 올해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9.3% 증가한 수치다.

● 내수: 4,100대(-9.6%) – 무쏘 EV가 957대 판매되며 친환경차 수요를 이끌었다.
● 해외: 6,536대(110.7%↑) – 무쏘 EV(654대), 토레스 EVX(1,303대), 액티언 하이브리드(705대) 등 친환경 모델 판매 확대가 두드러졌다. 무쏘 EV는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6,311대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르노코리아, 내수는 감소, 수출은 두 자릿수 성장

르노코리아는 9월 총 8,71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 내수: 4,182대(-16.5%) – 그랑 콜레오스가 3,019대를 판매하며 내수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이 86%를 차지해 친환경차 수요 확대를 입증했다.
● 수출: 4,528대(25.3%↑) – 아르카나(3,168대), 그랑 콜레오스(1,360대)가 주력 모델이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GM 한국사업장, 전년 대비 큰 폭 감소

GM 한국사업장은 9월 총 2만 3,723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39.1% 감소했다.

● 내수: 1,231대(-37.1%) –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12대를 차지하며 내수 실적을 거의 단독 견인했다.
● 수출: 2만 2,492대(-39.2%) – 트랙스 크로스오버(1만 5,365대)가 중심이 되었으나, 전체 판매는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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