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에비스(YEBISU)를 공식 수입·유통하는 엠즈베버리지가 에비스맥주 창립 135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팩을 10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선보였다.

이번 기획팩은 1890년 일본에서 첫선을 보인 에비스맥주의 오랜 전통과 가치를 기념하는 한정판 상품으로, ‘프리미엄 에비스’ 500ml 두 캔과 에비스 전용잔, 그리고 랜덤 스티커로 구성됐다. 특히 맥아, 바이에른산 아로마 홉, 물만으로 양조해 깊고 조화로운 풍미를 자랑하는 에비스맥주의 정수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에비스맥주, 135주년 기념 기획팩

전용잔과 랜덤 스티커로 즐거움 더해

기획팩에는 간편하고 실용적인 구성에 더해 에비스 전용잔이 포함되어 있어 집에서도 프리미엄 맥주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135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진 랜덤 스티커가 함께 제공돼 소비자들에게 소장 가치를 더했다.

엠즈베버리지 관계자는 “이번 135주년 기획팩을 통해 일본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에비스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하길 바란다”며 “전통적으로 행운을 상징하는 에비스 캐릭터 스티커와 황금빛 맥주로 추석 연휴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비스맥주는 올해 파라다이스호텔과의 협업을 비롯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적 행보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에비스맥주는 일본 내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고급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135주년 기획팩은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알리는 동시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기획으로 평가된다.

에비스맥주, 135주년 기념 기획팩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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