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하드웨어 전문 브랜드 1stPlayer(퍼스트플레이어)는 2025년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열리는 ‘글로벌 소시스 소비자전자전(Global Sources Consumer Electronics 2025)’에 참가해, 최신 제품군과 브랜드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1stPlayer는 이번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자사의 대표 제품부터 신규 라인업까지 다양한 IT 하드웨어, 주변기기를 전시하고 있다. 특히 게이밍 케이스, 파워서플라이, 게이밍 키보드 등 핵심 제품군에 더해, 2025년형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글로벌 바이어와 참관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 부스(#10M20)는 1stPlayer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 체험 존과 상담 공간을 통해 관람객이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고성능 게이밍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수냉 쿨러, 향상된 쿨링 기술이 적용된 하이엔드 케이스 라인업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사용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1stPlayer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다수의 해외 유통업체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관계자들과의 B2B 미팅을 통해 공급 채널 확대를 논의하고 있으며, 아시아 및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1stPlayer 관계자는 “글로벌 소시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전자전시회로, 전 세계 바이어들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을 통해 글로벌 게이밍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소시스 전시회는 매년 세계 각국의 전자제품 제조사와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국제 무역 전시회로,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플랫폼이다. 1stPlayer는 이번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고성능 게이밍 솔루션을 국내에 맥스엘리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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