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데이비슨은 전 세계의 라이더들과 함께 자유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캠페인 National Harley™ Day United We Rid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만 명의 라이더가 참여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전국을 북부·중부·남부 3개 권역으로 집결해 동시에 라이딩을 펼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모금한 약 645만 원 전액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부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라이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라이더와 함께 달리는 기쁨도 컸지만, 뜻깊은 기부까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할리데이비슨은 전 세계적으로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United We Ride는 그 철학을 잘 보여주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라이더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