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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 30위…16년 연속 브랜드 가치 상승 기록

글로벌오토뉴스
2025.10.15. 13:59:13
조회 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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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5)에서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05년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이래 2010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최근 5년간 약 72%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루었으며, 전년 대비 약 7% 성장하며 2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순위 30위권을 유지했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EV 라인업 확장과 함께 하이브리드 차종까지 지속적으로 출시했고, 지역 특화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관계를 넓혀왔다"며,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에서도 브랜드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1967년 창립 이후 57년 만에 차량 누적 생산 1억 대를 돌파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올해 현대차그룹의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 공장인 HMGMA (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의 준공을 통해 첨단 제조 혁신 기술을 갖춘 글로벌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핵심 판매 권역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 4월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이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에 선정되었으며, 6월에는 미국 IIHS 충돌 평가에서 7개 차종이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 9 (IONIQ 9)을 출시하고, 4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전동화 전환 캐즘을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갔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창의성과 혁신성 또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단편 영화 밤낚시와 CSR 캠페인 나무 특파원(Tree Correspondents)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5에서 그랑프리(Grand prix)를 포함해 총 5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

또한, 1999년 FIFA 월드컵 후원을 시작으로 글로벌 축구 스폰서십을 확대 중인 현대차는 최근 남미 축구 연맹 (CONMEBOL) 주최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Copa Libertadores)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더불어, 2026년과 2028년 개최 예정인 동남아시아 권역 남자 국가대표 축구 대회의 공식 명칭을 아세안 현대컵™(ASEAN Hyundai Cup™)으로 사용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전 세계 주요 권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우리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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