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가 요리와 식사의 즐거움을 전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모든 시작은 주방에서’를 선보이며 방송인 강주은을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방을 단순히 요리하는 공간을 넘어 가족의 대화가 시작되고 하루의 이야기가 오가는 ‘집의 중심’으로 재조명한다.
주방, 가족의 이야기와 따뜻한 일상의 시작점
이케아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시간’의 가치를 되살리고자 한다.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고 식탁을 둘러앉아 하루를 나누는 과정에서 얻는 따뜻한 유대감과 행복이 진정한 주방의 의미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방송인 강주은, 실용적이고 따뜻한 주방 철학 전하다
캠페인 앰배서더로 선정된 방송인 강주은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통해 장보기 팁, 요리 노하우, 살림 아이디어 등을 진솔하게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가 전하는 ‘요리로 일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철학’은 이케아가 추구하는 ‘함께하는 식사와 공유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 이케아 측은 강주은의 진정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캠페인에 따뜻한 영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용적인 주방 아이디어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이케아 코리아는 강주은과 함께 실용적인 주방 및 식사 공간 연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이케아 제품을 활용한 그녀만의 주방 스타일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케아 라이브, 룸셋 연출,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집에서의 요리와 식사 시간이 만들어내는 소소한 행복을 전할 계획이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주방은 요리를 위한 공간을 넘어 가족의 온기와 일상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소중한 장소”라며 “강주은 씨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의 더 좋은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이케아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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