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풍성한 구성의 '레티샤 상자'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0월 23일 정기점검 전까지 1주일 간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레티샤 상자는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특별 기획으로서 구성품을 최상위 인기 아이템 중심으로 알차게 눌러 담았다.
이용자들은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에서 최상위 장비인 '5대 원소 액세서리'의 제작 레시피를 비롯해 인기 캐릭터 '은하'의 한복 콘셉트 코스튬 2종, 최상위 근접 딜러인 '이벨라'의 캐릭터 카드, 레어 스탠스 교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 개봉 횟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은하의 코스튬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2025 가을 레티샤의 개척일지', '이벤트용 5대 원소 무기 소환석' 등 다양한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개척일지는 사용 후 15일 간 '이벤트용 아티팩트 연마제' 등 게임 플레이어 유용한 아이템을 출석 보상으로 제공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모든 서버에 추가 룰렛 보상 3배, 10월 30일 정기점검 전까지는 랭크미션 활동력 소모량 절반 감소 버프를 적용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한가위 이벤트 종료의 아쉬움과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아이템 획득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용자들께서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화적인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