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 김녕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브롬핑 인 제주 2025’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롬톤 런던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브롬핑 인 제주 2025’ 현장 모습 /사진 제공: 브롬톤 런던

브롬핑 인 제주는 ‘브롬톤(Brompton)’과 ‘캠핑(Camping)’을 결합한 용어로, 브롬톤 자전거 이용자들이 직접 자전거에 캠핑 장비를 싣고 전국을 여행하며 교류하는 유저 주도형 커뮤니티 행사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년보다 80여 명 늘어난 180명의 브롬톤 유저가 참여하며, 국내 대표적인 브롬톤 커뮤니티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제주 지역 브롬톤 유저 커뮤니티의 자발적 기획과 운영으로 진행되며, 브롬톤 런던은 이들의 열정과 문화에 공감해 공식 후원사로 함께한다. 브랜드는 ‘커뮤니티 프렌들리(Community Friendly)’ 전략 아래 유저 중심의 경험을 강화하고, 커뮤니티와 상생하는 브랜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브롬톤 런던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브롬핑 인 제주 2025’ 현장 모습 /사진 제공: 브롬톤 런던

브롬톤 런던은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이 착용하는 드레스코드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고, 현장에서는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를 진행해 총 6명의 수상자에게 최대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방수 자켓과 반팔 티셔츠 등 인기 제품을 행사 현장에서 특별가로 판매하며 참가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브롬톤 런던 관계자는 “브롬톤 런던은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해온 브랜드로, 유저들의 문화와 교류가 브랜드 정체성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유저 커뮤니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경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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