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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체리 그룹, '공동 창조'와 '생태계 공동 기획'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주도

글로벌오토뉴스
2025.10.21. 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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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우후에서 공동 창조•공동 기획을 주제로 개최된 '2025 체리 국제 사용자 서밋을 개최해 생태계 구축 노력을 제시했다고 발표했다. 체리는 공동 창조를 연구개발(R&D), 제품 기획, 그리고 글로벌 확장의 핵심 방법론으로 제시하며, 이를 통해 기술, 사용자, 파트너 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리 그룹은 열효율 48%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엔진, 310Wh/kg급 고에너지 배터리 등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모든 운행 환경을 아우르는 엄격한 검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유럽의 눈과 얼음, 중동의 폭염, 동남아시아의 습한 기후, 남미의 산악 지형 등 다양한 환경에서 기술 혁신을 입증하며, Exlantix ES 주행 시험, Jaecoo 7 설상 테스트, Omoda 9 견인 평가 등을 통해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체리는 어디서 개발되든,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단순한 개발사를 넘어 신뢰받는 글로벌 모빌리티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체리인터내셔널은 약 100개국에서 모인 1,200여 명의 참가자가 몰입형 주행 경험을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체계적인 공동 창조 모델을 도입했다. 동적 주행 설문, 정적 디자인 연구, 성능 및 기능에 대한 실시간 평가를 통해 참가자들의 피드백은 인사이트 도출에서 최적화까지 전 과정에 반영된다. 체리자동차 회장은 "신에너지, 지능화, 인공지능(AI) 전반에 걸친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구축은 사용자와의 깊이 있는 공동 창조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사용자를 단순한 소비자에서 제품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끌어올리는 메커니즘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체리인터내셔널은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 모델을 새롭게 정의하며 생태계 구축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고 주장했다. 파트너십의 범위를 전통적인 공급망 협력에서 벗어나 공동 표준 제정, R&D 성과 공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확대했다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기술 분야에서는 주요 공급사들과 차세대 시스템 테스트 기준 및 인터페이스 규격을 공동으로 정립하고, 배터리 안전 및 지능형 주행 분야에서도 업계 기준을 뛰어넘는 검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2025년 9월 기준으로 체리 그룹은 120개국 이상에서 1,772만 명이 넘는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 사용자, 파트너가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성장시키고 있다. 사용자 의견은 R&D를 시장 중심적으로 이끌고, 지속적인 개선은 사용자 경험을 높이며, 생태계 성장은 파트너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여 체리 그룹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자동차 산업이 본격적인 구조 조정기에 접어든 가운데, 체리인터내셔널의 '공동 창조•공동 기획' 이니셔티브는 단순한 자동차 제작을 넘어 모든 참여자가 지속가능하고 인간 중심적인 모빌리티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혁신 주도형 글로벌 생태계를 지향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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