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Alfred Kärcher SE & Co. KG)의 한국지사인 한국카처㈜가 청소 근로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글로벌 캠페인 ‘땡큐 클리너 데이(Thank Your Cleaner Day, 이하 TYCD)’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전 세계 11회째, 한국에서는 5회째를 맞은 TYCD는 기업, 공공기관, 병원, 연구소, 주거 및 주상복합시설 등 전국 36개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청소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
TYCD는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시는 모든 청소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15년 뉴질랜드 빌딩서비스협회의 협력으로 시작되어, 매년 10월 셋째 주 수요일을 중심으로 세계 50여 개국이 동참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 곳곳에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이들의 노고를 조명하고, 청소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한국카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청소 근로자들에게 텀블러, 타올, 감사 카드로 구성된 TYCD 기프트 키트를 전달하며, 그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현장을 찾은 카처 임직원들은 직접 인사를 전하고, 청소 종사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함께 격려했다.
오프라인 넘어 온라인으로 확산되는 ‘감사의 메시지’
또한, 한국카처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청소하는사람(@1trash1follow)’과 협업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온라인에서도 청소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더불어, 특별 제작된 TYCD 굿즈를 365명에게 증정하는 SNS 챌린지를 진행하며 일상 속에서 청소 근로자에 대한 감사와 존중을 실천하는 참여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카처 관계자는 “청소 근로자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창립 90주년을 맞이한 올해 TYCD를 통해 그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청소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카처는 사람과 사회, 그리고 환경을 연결하는 토탈 클리닝 솔루션 리더로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90년 역사의 글로벌 클리닝 리더, 카처
한편, 카처는 가정용, 상업용, 산업용 전반에 걸친 풀 라인업의 청소장비를 제조·공급하는 글로벌 청소 브랜드다. 최근에는 고압 세척기 세계 최다 판매 브랜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식 등재되며 혁신적 기술력과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재 85개국에 170개의 지사와 17,000여 명의 직원, 50,000여 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전 세계 청소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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