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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도심형 SUV' 새 장르 개척 글로벌 베스트셀러 'CR-V' 출시 30주년

2025.10.22. 13: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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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CR-V’의 출시 30주년을 맞이했다. (출처: 혼다코리아) 혼다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CR-V’의 출시 30주년을 맞이했다. (출처: 혼다코리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혼다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CR-V’의 출시 30주년을 맞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30주년을 기념해 CR-V 30주년 기념 로고와 CR-V의 역사를 한눈에 담은 전용 웹사이트도 공개했다.

혼다 CR-V는 ‘Comfortable Runabout Vehicle(편안한 다목적 차량)’의 약자로, 사람들의 일상에 더 즐겁고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크리에이티브 무버’ 시리즈의 콘셉트 아래 개발된 혁신적인 SUV 모델이다.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기동성을 갖춘 ‘도심형 SU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첫 출시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CR-V는 약 1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0만 대를 돌파했다. 

특히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누적 판매 기준으로 CR-V는 혼다 자동차 중 최다 판매 모델로, 혼다 SUV 라인업을 대표하는 핵심 모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95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혼다 CR-V는 시대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며 진화를 거듭해 현재 6세대를 맞이했다. 

지난 2022년 처음 공개된 6세대 CR-V는 혼다의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 탁월한 환경 성능, 사용자 중심의 공간과 편의성, 강화된 안전성능 등 모든 면에서 하이브리드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며, 지난 2023년 9월 국내에도 출시됐다. 이어 혼다는 2024년 7월, 6세대 CR-V 기반의 수소연료전지차(FCEV) ‘CR-V e:FCEV’를 선보이며 CR-V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CR-V는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전문 매체 및 평가기관으로부터 디자인·성능·안전성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에서 뽑은 ‘2025년 최고의 콤팩트 SUV’, ‘2025년 최고의 하이브리드 콤팩트 SUV’로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시장조사기관 ‘켈리블루북’에서도 ‘2025년 최고의 콤팩트 SUV’로 CR-V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호주 뉴스코프가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자동차’, 뉴질랜드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 뉴질랜드가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자동차’에도 뽑히며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혼다는 CR-V 출시 30주년을 맞이하며, CR-V를 포함한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의 삶을 더욱 즐겁게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오는 11월에 6세대 CR-V 하이브리드의 2026년형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사전 공개 차원으로 오는 10월 25일에 열리는 ‘혼다데이 라이드 앤 드라이브’ 고객 초청 이벤트에서는 CR-V 30주년 전시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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