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글로벌 완성차업계, 중국 ‘희토류 규제’ 앞두고 비상

글로벌오토뉴스
2025.10.27. 13:51:44
조회 수
151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희토류(rare earth)’ 확보를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중국이 오는 11월 8일부터 새로운 수출 규제를 시행함에 따라,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 차질을 막기 위해 글로벌 차원에서 재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토류는 차량의 사이드미러, 스피커, 오일펌프, 브레이크 센서, 연료 누출 감지 센서 등 다양한 부품의 모터에 사용되며, 전기차(EV) 구동 시스템에서는 핵심 소재로 꼽힌다. 문제는 이 중요한 원료의 공급망 대부분이 중국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컨설팅사 알릭스 파트너스(Alix Partners)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채굴의 약 70%, 정제 능력의 85%, 그리고 합금 및 자석 생산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가 수출 관리 리스트에 포함한 원소에는 이터븀, 홀뮴, 유로퓸 등 자동차 제조에 필수적인 핵심 희토류가 포함됐다.


희토류는 중고차에서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관련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다. 유럽 내 재고는 이미 거의 소진된 상태이며, 중국 공급업체가 11월 규제 시행 전 신규 주문을 처리하더라도 해상 운송에 45일가량이 소요돼 공급 병목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은 리튬이온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의 수출에도 제한을 두고 있어 전기차 부품 전반의 공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네덜란드 간 반도체 제조사 ‘넥스페리아(Nexperia)’를 둘러싼 지식재산권 분쟁이 발생하며,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차질 우려까지 더해졌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부 중국 희토류 수출업체들은 지난 10월 9일 새로운 규제 발표 직후 해외 고객들의 주문이 폭증해 단기간 내 ‘완전 판매’ 상태에 이르렀다.


이 같은 위기 속에서 완성차업계는 ‘탈(脫)희토류 모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 ZF, 보그워너(BorgWarner) 등 주요 부품업체들은 희토류 사용량을 줄이거나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전기차 모터를 개발 중이며, BMW와 르노는 이미 희토류 프리 모터 양산에 착수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희토류 비의존 모터의 상용화까지는 아직 수년이 필요하다”고 전망한다. 중국 외 지역에서 새로운 광산과 정제시설을 구축하는 노력도 시간이 필요하며, 중국이 가격을 낮춰 경쟁국의 개발 의지를 약화시킬 가능성도 제기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나 아직 살아있다! 위력 과시하는 '위저드리'와 '마이트앤매직' 게임동아
폭스바겐, 전기 구동장치 500만대 돌파 'APP550'로 전동화 가속 오토헤럴드
'보배도 당근도 넘지 못한 장벽' 독주하는 중고차 1위 플랫폼은 '요기요' 오토헤럴드
토요타의 전설 '하이랜더' 3열 전기 SUV로 복귀, 기존 네이밍 전략 수정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2026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부문 17년 연속 1위 오토헤럴드
벤틀리, 극한의 오프로드 퍼포먼스 극대화 ‘벤테이가 X 콘셉트’ 공개 오토헤럴드
'뼈대부터 차별화' 제네시스, 전용 전동화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전략 재정렬 오토헤럴드
설 연휴 2780만명 대이동, 정부 통행료 면제 등 특별교통대책 시행 오토헤럴드
'휴먼 에러 줄어들까' 고령 택시·화물차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오토헤럴드
5등급차 조기폐차ㆍ매연저감장치 지원 올해 종료, 늦기전 신청해야 오토헤럴드
페라리, 조니 아이브와 협업한 첫 순수 전기차 '루체'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6년 런던, 미국과 중국 자율주행 기술의 글로벌 격전지 된다 글로벌오토뉴스
발레오·안리츠, SDV 가상 검증 협력… 디지털 트윈으로 개발 주기 단축 글로벌오토뉴스
니오, 배터리 교환 누적 1억 건 돌파… 전기차 충전 패러다임 전환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전고체 배터리 연합(CASIP) 가동… 2026년 실험실 넘어 도로 위로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중국 내 AI 교육 센터 본격 가동… FSD 현지화 공세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위라이드·우버, 중동 로보택시 대 공습… 2027년까지 1,200대 투입 글로벌오토뉴스
LG엔솔, 스텔란티스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지분 100달러에 인수, 배터리 합작 종료 글로벌오토뉴스
미쉐린, 현대차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벤틀리, 'FAT 아이스 레이스 2026'서 벤테이가 X 콘셉트 및 신차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