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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n China, for China' 전략으로 현지 전기차 경쟁력 강화... 선두 유지 총력

글로벌오토뉴스
2025.10.29. 13:56:33
조회 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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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중국 CEO 로버트 시섹이 폭스바겐이 현지 경쟁업체들을 따라잡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In China, for China 전략을 실현하고 중국 고객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7월에 브랜드 운영을 이끌기 시작했다.

폭스바겐은 2027년까지 21개, 2029년까지 31개의 신에너지차 모델을 출시할 로드맵을 제시했으며, 이는 배터리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장거리 차량을 모두 포괄한다.

폭스바겐의 'In China, for China' 전략은 2023년에 시작됐다 이는 유럽에서 개발된 ID. 시리즈 전기차가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는 현실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테슬라를 제외한 대다수 국제 브랜드가 BYD, 지리, 샤오펑, 리프모터 등 중국 브랜드에 밀려 고전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이다.

추진력을 되찾기 위해 폭스바겐은 현지 R&D를 중국 전략의 초석으로 삼았다. 2023년 안후이성 허페이에 설립된 폭스바겐차이나 기술 회사(VCTC)는 약 3,000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하고 있는 독일 외 지역에서 그룹 최대 규모의 R&D 시설이 되었다. 이 센터는 폭스바겐의 모든 합작 투자 및 자회사 R&D를 조정하며, 소프트웨어 및 전자 아키텍처를 위한 샤오펑, 자율 주행을 위한 호라이즌 로보틱스 등 현지 기술 기업들과 협력한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은 중국 속도로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신기술 출시 시간을 30% 이상 단축하고 비용을 약 40% 최적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VCTC의 주요 성과 중 하나는 2026년부터 차세대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을 지원할 중국 메인 플랫폼(CMP)과 중국 전기 아키텍처(CEA)이다. 중국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ID. AURA, ID. ERA, ID. EVO 세 가지 모델은 올해 초 상하이 오토쇼에서 데뷔하며 시장 리더십을 되찾기 위한 새로운 노력의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6년부터 시작되는 차세대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은 현지 기술 혁신과 강력한 신에너지차 초점을 통해 지역 생태계에 대한 우리의 더 깊은 통합을 반영할 방침이다. 폭스바겐은 안전, 품질 및 신뢰성이라는 전통적인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에 이르는 유연한 파워트레인에 초점을 맞춘 2030년까지의 제품 로드맵을 이미 정의했다.

2026년부터는 합작 투자 회사인 폭스바겐 안후이에서 완전히 새로운 ID. UNYX 모델 3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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