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타이어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세종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콘티넨탈 SUV 캠핑데이(Continental SUV Camping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콘티넨탈타이어의 기술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고객 참여형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모인 자동차·캠핑·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의 ‘콘티넨탈타이어 앰버서더’가 함께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콘티넨탈의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안전한 이동의 가치’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도로 환경에서 진행된 드라이빙 체험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콘티넨탈타이어가 장착된 볼보 SUV를 타고 약 40분간 일반 도로와 임도 구간을 주행했다.
주행 전 타이어에 의도적으로 펑크를 낸 상태에서 출발해, 내부 밀봉층이 공기압 손실을 방지하는 ‘콘티씰(ContiSeal™)’ 기술과 노면 소음을 줄이는 ‘콘티사일런트(ContiSilent™)’ 기술이 결합된 제품의 성능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타이어 손상에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기술력에 감탄하며, 콘티넨탈이 구현하는 안전성과 정숙성을 체감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보물찾기, 키링 만들기, 야외 재즈 공연, 캠프파이어와 바비큐 등 가족 단위 참가자와 인플루언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캠핑의 즐거움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며 브랜드와 교감하고,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주행 경험’ 철학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는 “가을 정취 속에서 앰버서더들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콘티넨탈의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운전자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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