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글로벌 초청전 ‘삼국연역 Y3 글로벌 정상 초청 경기’를 오는 10월 30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한계를 넘어, 전략으로 이름을 떨쳐라!”를 슬로건으로, 전 세계 삼국지 전략판 이용자들이 전략 실력을 겨루는 최초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한국, 일본, 홍콩·대만, 베트남 등 글로벌 대표 상위 랭커 2인이 한 무대에서 맞붙으며, 치열한 전략 싸움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10월 30일 밤 9시, ‘삼국지 전략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진행은 MC 홍지은과 ‘삼국지 전략판’ 대표 게이머 구슬고래가 맡아, 실시간 해설과 함께 경기의 긴장감과 재미를 극대화한다. 참가자들은 온라인으로 게임 내에 직접 참전하며, 현장에는 방송 진행진이 참석해 글로벌 온라인 전투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라이브 중 여러차례의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쿠카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연역 Y3는 그간 삼국지 전략판을 사랑해준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한데 모여 전략의 진수를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