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052790, 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 V7.3 패치 ‘내일을 향한 이정표’를 지난 28일 업데이트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생 알렉산드리아 연왕국’을 무대로 한 ‘황금의 유산’ 완결편 스토리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전개되는 흥미로운 모험이 펼쳐지는 신규 스토리를 공개하고, 신규 인스턴스 던전 ‘메인 터미널’, 신규 24인 연합 레이드 ‘산도리아: 두 번째 반향세계’, 신규 환 토벌전 ‘환 청룡 토벌전’, 신규 딥 던전 ‘노르브란트 순례길’ 등 다양한 난이도와 스타일의 전투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PvP 콘텐츠인 ‘크리스탈 컨플릭트’의 신규 경기장 ‘바닷가 전투장’과 등급전의 상위 등급인 ‘오메가’, ‘알테마’를 추가해, 새롭게 시작되는 시즌과 함께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콘텐츠 및 플레이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우선, ‘대화 말풍선’ 기능을 추가해 보다 직관적인 소통이 기능해졌으며, 더 몰입감 높은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임무 지원’ 대상 던전도 확장했다. 또, 신규 장비, 염색 시스템, 모험가 카드 신규 장식, 단체 자세 시스템 등을 선보여, 개성 있고 자유로운 캐릭터 표현이 가능해졌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V7.3 ‘내일을 향한 이정표’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아이템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신규 이용자는 기간 제한 없이 70레벨까지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신규 가입 후 14일 동안 매일 접속만 해도 레벨별 장비 세트, ‘꿀빵’, ‘전송망 이용권’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과 꼬마 친구 ‘레서판다’, 염료 ‘순백색’과 ‘칠흑색’, 탈것 ‘원조 뚱보초코보’ 등 다양한 희귀 아이템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는 ‘30일 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용권을 구매한 신규 이용자에게는 10일 추가 무료 이용권, 90레벨 점핑 아이템 2종 등과 함께 접속만 해도 100레벨 장비 세트, 감정 표현 ‘귀여운 부탁’, ‘초롱초롱’, 패션 소품 ‘파란 꽃무늬 우산’, ‘천사 날개’, 의상 ‘캐주얼 자켓’, ‘대학생 의상’ 등 푸짐한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복귀 이용자는 ‘30일 이용권’, ‘집사 3인 30일 고용권’, ‘초코보 가방 30일 이용권’, ‘전송망 이용권, ‘알라그 백금화’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복귀 전용 30일 이용권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이용권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 3일 추가 무료 이용권과 함께, ‘보강된 케츠할리 장비’ 풀세트를 추가로 지급하며, 누적 접속 7일을 달성하면 ‘헤어카탈로그: 흐트러진 단발’, ‘살롱 종업원 의상 세트’, ‘MGP 플래티넘카드’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V7.3 메인 퀘스트, 신규 24인 레이드 ‘산도리아: 두 번째 반향세계’, 신규 극 토벌전, ‘우주 개척’, ‘초승달 섬’ 임무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모험 포인트를 쌓을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는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이 표시된 ‘모험 기록 카드’로 발급 및 기록할 수 있다. 해당 누적 포인트를 사용해 감정 표현 ‘문헌과 비교하기’, 꼬마 친구 ‘머그텐더’, ‘투랄 상인 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어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금, 토, 일 한정으로 PC방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하는 가맹 PC방 한정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며, 획득한 가맹 PC방 포인트는 '연기 교본: 알테마', '연기 교본: 오메가 자세', 탈것 '녠 뿔피리'등 현재 PC방 포인트로만 획득할 수 있는 희귀 아이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파이널판타지14’는 지난 9월 성황리에 성료된 ‘10주년 오프라인 행사’에 이어, 오는 11월 말 오픈을 예고한 한국 최초 ‘파이널판타지14’ 상설 카페 ‘카페 크리스타리움’과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하는 요시다 나오키 P/D와 오다 반리 시니어 스토리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요시다 P/D의 산책 with 오다 반리’ 특별 방송을 통해, 한국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