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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엔비디아 드라이브 AV 플랫폼 채택으로 레벨 4 자율 주행 로드맵 가속화

글로벌오토뉴스
2025.10.31. 13:52:29
조회 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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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가 중형 전기차 라인업에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을 장착하여 레벨 4 소비자 자율 주행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루시드는 루시드 그래비티 및 곧 출시될 중형 모델에 대해 ADAS 레벨2++로 운전자 지원 기능으로 시작하여, 궁극적으로 레벨 4 시스템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레벨 4 기능 구현을 위해 엔비디아의 다중 센서 설정을 채택하여 카메라, 레이더 및 라이더를 결합하고, 중형 모델에 안전 평가 DriveOS 소프트웨어를 작동하는 2개의 드라이브 AGX 토르 장치를 장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중복 프로세서를 갖춘 이 중앙 집중식 AI 컴퓨팅 플랫폼은 자율 주행 기능을 통합하고, 엔비디아의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를 통해 지속적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지원할 것이라고 루시드 그룹은 설명했다.

이러한 진행은 루시드가 2021년 루시드 에어에 처음 도입했던 자체 개발 드림드라이브 프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출시를 시작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드림드라이브 프로에 핸즈프리 운전 및 차선 변경 기능을 추가한 바 있다. 최근 유럽에 데뷔한 루시드 그래비티에도 추가 자율 주행 기능이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루시드는 엔비디아 기술을 제조 운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엔비디아의 산업 플랫폼을 사용하여 예측 분석, 지능형 로봇 공학 및 실시간 프로세스 최적화를 적용하여 재구성 가능한 생산 라인을 활성화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하며 시운전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접근 방식에는 협업 계획, 레이아웃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가속화하기 위한 그린필드(신설 공장) 및 브라운필드(기존 공장) 공장의 디지털 트윈, 그리고 로봇 경로 계획 및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자율 시스템 모델링이 포함된다.

루시드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및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통합 AI 팩토리를 구현하고 스마트 팩토리를 개발하여 기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자동차가 바퀴 달린 소프트웨어 정의 슈퍼컴퓨터로 진화함에 따라 매 순간 지능으로 모빌리티를 재구상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등장한다. 루시드와 함께 우리는 NVIDIA의 풀스택 자동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자율 주행 AI 기반 운송의 미래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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