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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전기차 확대 속 ‘이익 방어전’

글로벌오토뉴스
2025.10.31. 13: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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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이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하면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전기차 확대와 미국 관세 부담, 포르쉐 손상차손 등이 겹치며 수익성이 약화됐다. 2025년 1~9월 누적 매출은 2,387억 유로로 전년 동기(2,373억 유로) 대비 1% 증가했다.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는 판매된 BEV 네 대 중 한 대가 폭스바겐그룹 차량일 정도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영업이익 58% 감소, 일회성 비용 75억 유로 반영


올해 1~9월 영업이익은 54억 유로로 전년(128억 유로) 대비 58%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2.3%로 낮아졌다. 미국 수입 관세, 낮은 마진의 전기차 생산 확대, 그리고 포르쉐의 제품 전략 재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충당금과 손상차손 등 총 75억 유로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폭스바겐그룹 CFO 겸 COO 아르노 안틀리츠는 “현 경제 환경에서 그룹의 영업이익률 5.4%는 긍정적인 성과”라며 “효율성 제고와 그룹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재무 체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 관세 인상으로 인한 연간 50억 유로 수준의 부담이 이어지고 있어, 성과 개선 프로그램의 철저한 이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순현금흐름 18억 유로, 리비안 지분 인수 영향


2025년 1~9월 자동차 부문 순현금흐름은 18억 유로로, 전년(34억 유로)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이는 미국 관세와 리비안 지분 인수 등 현금 유출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그룹의 순유동성은 약 300억 유로 수준으로, 안정적인 재무 기조는 유지됐다.


지역별 판매 — 유럽과 남미 성장, 중국·북미 둔화


폭스바겐그룹의 2025년 1~9월 차량 판매량은 660만 대로 전년 동기(650만 대)를 소폭 상회했다. 남미(13%), 서유럽(4%), 중동부 유럽(11%) 시장의 성장세가 중국(-2%)과 북미(-11%)의 하락분을 상쇄했다. 서유럽의 차량 주문량은 17% 증가했으며, 특히 BEV 주문이 64% 늘어나 전체 주문의 22%를 차지했다.


브랜드별 실적 — 포르쉐 부진, 코어 브랜드는 견조


코어 브랜드 그룹은 판매량과 매출이 모두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7%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4.4%를 유지했다. 폭스바겐 승용차는 ‘미래 폭스바겐’ 프로그램과 비용 관리 강화로 영업이익률 2.3%를 기록했고, 스코다는 8%의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프로그레시브 브랜드 그룹(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은 영업이익이 26% 감소한 16억 유로를 기록했다. 미국 관세와 CO₂ 규제 대응 비용, D세그먼트 전기차 플랫폼 일정 조정 등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스포트 럭셔리 브랜드 그룹(포르쉐)은 판매량이 11% 감소한 19만8천 대, 매출은 238억 유로를 기록했다. 중국 시장 부진과 배터리 사업 전환 비용, 원자재 상승, 자본화 개발비 손실 인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영업이익은 -2억 유로를 나타냈다.


트라톤그룹은 영업이익이 46% 감소한 17억 유로로, 판매 둔화와 환율 악화, 중국 내 생산 확대 부담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순현금흐름은 6억 유로 순유출을 기록했다.


카리아드는 납품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이 47% 증가하면서 영업손실이 15억 유로로 축소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억 유로 개선된 수치다. 그룹 모빌리티 부문은 유럽 시장 확장으로 영업이익이 37% 증가한 29억 유로를 기록했다.


2025년 전망 — 매출 안정, 2~3% 영업이익률 예상


폭스바겐그룹은 2025년 매출이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영업이익률은 2~3% 범위를 전망하고 있다. 자동차 부문의 투자 비율은 12~13%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순현금흐름은 0억 유로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수치에는 미래 투자와 구조조정 비용이 포함된다.


그룹은 여전히 건전한 재무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경우 2026년 이후의 수익성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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