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이 오늘(11월 1일) 파리에서 펼쳐진다. 세계 최강자를 뽑는 월드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전세계 '서머너즈 워'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이번 ‘SWC 2025’ 월드 파이널은 올해 프랑스 파리의 대표 문화 예술 공연장인 ‘라 센 뮈지칼(La Seine Musicale)’에서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아시아퍼시픽 컵·유럽 컵·아메리카 컵과 중국 지역 선발전을 통해 월드 파이널 진출자 12인을 확정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월드 파이널을 통해 새로운 챔피언을 가릴 예정이다.
전 경기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등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과 함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을 찾은 글로벌 관객을 위해 승부 예측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0여 년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전략적 재미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글로벌 대표 모바일 RPG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파리에서 펼쳐질 ‘SWC2025’ 월드 파이널은 단순한 e스포츠 대회를 넘어, 세계 각지의 팬과 선수들이 하나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컴투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게임의 즐거움을 확장하고 문화와 스포츠, 팬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세계적 교류의 장을 선사하며 K-게임의 영향력을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