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10월부터 진행한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11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혼다는 이번 연장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폭넓은 혜택 속에서 하이브리드 세단의 주행 감성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터보 구매 혜택 강화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유류비 200만 원 지원 또는 36~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어코드 터보 모델 구매 시에는 유류비 150만 원 지원 또는 동일한 조건의 저금리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혼다 차량 재구매 고객에게는 신차·중고차 구매 이력과 관계없이 전 차종 10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11월 내 계약 고객 전원에게는 혼다 스페셜 기프트가 추가 증정된다.
전국 전시장 및 ‘혼다 더 고’ 시승 이벤트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는 11월 한 달간 시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발뮤다 문케틀’ ▲2등 ‘10만 원 주유 상품권’ ▲3등 ‘3만 원 파리바게뜨 상품권’이 증정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 2장이 제공된다.
시승 및 프로모션 관련 세부 정보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공식 딜러, ‘더 고’ 카페 큐레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혼다 기술력의 정점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높은 기술력과 신뢰성으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모델이다. 최신 11세대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보다 강력한 주행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실현했다.
새롭게 적용된 모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조작 의도를 정교하게 반영해 안정적인 스티어링 반응을 제공하며, 향상된 혼다 센싱(Honda SENSING) 과 첨단 안전 사양으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TSP+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터보 모델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혼다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와 상품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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