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크골프는 중장년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날씨나 거리, 예약의 제약 때문에 꾸준히 즐기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기술기업 텔몬이 이러한 불편을 기술로 해결하며 새로운 생활레저 문화를 제시했다.
텔몬이 선보인 ‘텔몬파크골프홈’은 TV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거실 한 평이면 바로 연습 가능한 실내 파크골프 기기다. 실제 코스와 유사한 타격감과 정교한 센서 기반 스윙 분석 기능을 갖춰, 운동과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홈레저기기로 평가받는다.

텔몬 서동수 대표는 “날씨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스윙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혼자 연습은 물론 가족이 함께 경기할 수 있어 세대가 함께 웃는 운동문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부모님 선물로 인기… 건강과 웃음을 선물하다
출시 직후 ‘부모님 선물용 홈레저기기’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퇴직자나 시니어층에게는 건강한 운동습관을 선물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젊은 세대에게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감성형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초기 판매 결과에 따르면, 구매자의 60% 이상이 “부모님 생신·기념일 선물”을 이유로 구매했다고 한다. 한 구매자는 리뷰에서 “비 오는 날에도 집에서 즐길 수 있고, 아버지가 매일 스윙하며 운동하신다”고 전했다.
텔몬 관계자는 “단순한 기기가 아닌 가족의 웃음을 선물하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며 “집이 곧 운동장이 되는 새로운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3분이면 설치 끝”… 누구나 쉽게 즐기는 홈파크골프
텔몬파크골프홈은 블루투스 기반의 간편한 연결 방식으로 3분 이내에 설치가 가능하다. 스윙스틱, 센서, 전용 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앱을 통해 실제 파크골프장 코스를 구현해 현장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단순한 오락기가 아닌 국내 최초의 ‘홈파크골프 전문기기’로, 시니어들의 균형 감각과 운동 지속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생활운동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복지관, 실버센터, 체험매장 등에서도 설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기술기업에서 레저브랜드로… 텔몬의 새로운 도전
㈜텔몬은 전기·통신·안전·미디어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기술기업으로, 기술력과 감성을 결합한 레저 브랜드로의 도약을 추진 중이다. ‘텔몬파크골프홈’은 그 첫 번째 성과로, 향후 복지시설 및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한 ‘파크골프 체험존’ 구축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서동수 대표는 “우리가 만드는 것은 단순한 게임기가 아니라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기술 기반의 문화 콘텐츠”라며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운동하고,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홈트레이닝’을 넘어 ‘홈파크골프’의 시대
홈트레이닝을 넘어 이제는 ‘홈파크골프’ 시대가 열리고 있다. 텔몬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라, ‘기술로 웃음을 만드는 브랜드’로서 생활 속 운동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텔몬파크골프홈’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세대가 함께 즐기며 건강을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가족형 레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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