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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IABC 2025 서울’서 디지털 전환 및 AIㆍ버추얼 기술 전략 제시

2025.11.06. 13: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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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BC 2025 서울에서 환영사를 전하는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제너럴 모터스 제공) IABC 2025 서울에서 환영사를 전하는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제너럴 모터스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자동차차체학회(IABC 2025 Seoul)’에 참가해 AI 기반 제품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기술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IABC는 1990년대 초부터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개최돼 온 글로벌 차체 기술 컨퍼런스로, 차체 설계·소재·제조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IABC 2025 서울은 ‘인공지능 기반 제품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AI Enabled Product Development & Future Mobility)’를 주제로, 글로벌 완성차와 소재·배터리 기업의 기술 리더들이 차세대 차량개발과 제조혁신의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다. GM은 주요 파트너사와 함께 자동차 차체 기술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GM은 이번 학회를 통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버추얼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차체 엔지니어링과 AI 융합 기술을 중심으로 한 개발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이 의장으로 참여해, 업계 리더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행사 첫날인 11월 5일 오전에는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현대차·포스코·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기업 리더들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수석 엔지니어들이 차세대 차량 개발에 적용된 바디 경량화 기술과 구조통합을 통한 새로운 차체 구조 및 플랫폼 기술을 발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둘째 날인 6일에는 버추얼 기술을 활용한 제조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AI를 결합한 GM의 기술 역량이 집중 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IABC 2025 서울 현장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주요 기업 참석자들 (제너럴 모터스 제공) IABC 2025 서울 현장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주요 기업 참석자들 (제너럴 모터스 제공)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은 “국제자동차차체학회 IABC는 차체 기술 혁신과 산업 협력의 방향을 제시하는 글로벌 무대”라며 “GM은 AI와 버추얼 기술을 통해 차량 개발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IABC 2025 서울은 세계자동차경영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GM을 비롯해 현대차, 포스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이 참여했다. 학회에서는 AI 기반 차체 개발, 디지털 트윈, 첨단소재 및 지속가능성 등 자동차 차체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가 논의되고 있다.

한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는 GM의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 중 미국 본사 다음으로 큰 규모의 엔지니어링 조직으로, 디자인부터 엔지니어링, 차량 검증, 생산기술까지 차량 개발 전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GMTCK는 이번 학회를 통해 한국 엔지니어링 조직의 혁신 역량과 글로벌 협업 성과를 국제 무대에서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위한 핵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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