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지난 25일부터 3일간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개최한 ‘크리스티 뉴욕 20세기 이브닝 세일 하이라이트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럭셔리와 예술을 결합한 특별한 전시로, 방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HS효성더클래스의 마이바흐 멤버십 프로그램 ‘마스테리아 클럽(MASTERIA Club)’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세계적 경매사 크리스티(Christie’s)가 주관하는 뉴욕 20세기 이브닝 세일 출품작 중 일부가 선보여졌으며,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수준의 전시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예술과 기술, 브랜드 철학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럭셔리 고객층에게 특별한 문화적 감흥을 제공했다.
전시 기간 동안 고객들은 작품 감상뿐 아니라 세계 최초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인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의 시설과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 이곳은 브랜드 헤리티지와 첨단 기술, 프라이빗 서비스를 한 공간에 담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공간으로, 국내 최상위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마스테리아 클럽’ 멤버십 회원을 위한 프리미엄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예술, 문화,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며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럭셔리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HS효성더클래스만의 희소성 높은 프로그램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HS효성더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로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비롯해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1개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3곳을 운영 중이다. 또한 전국 15개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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