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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에 포뮬러 E 기술 적용

글로벌오토뉴스
2025.11.06. 1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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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가 올해 말 공개될 ‘카이엔 일렉트릭’을 통해 자사 모터스포츠 기술을 양산 모델에 본격적으로 이식한다. 새롭게 개발된 전동화 SUV는 2025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우승 머신 ‘포르쉐 99X 일렉트릭’의 핵심 기술을 계승해, 효율성과 성능 모두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포뮬러 E 기술이 녹아든 전동화 플래그십

카이엔 일렉트릭과 99X 일렉트릭 모두 직접 오일 냉각 방식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600kW의 회생 제동을 구현한다. 이 기술은 모터스포츠에서 검증된 고효율 냉각 시스템으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의 전류가 흐르는 모든 부품을 특수 냉각액으로 직접 식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출력을 유지한다.

포르쉐 R&D 이사회 멤버 마이클 슈타이너(Michael Steiner)는 “포뮬러 E는 포르쉐의 전동화 기술 개발을 위한 실험실이자, 양산 모델에 직접적인 영감을 주는 무대”라며 “카이엔 일렉트릭은 모터스포츠 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양산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모델”이라고 말했다.

플로리안 모들링거(Florian Modlinger) 포르쉐 팩토리 모터스포츠 포뮬러 E 디렉터 역시 “포뮬러 E의 핵심은 효율성이며, 이는 카이엔 일렉트릭 개발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경량화된 의사결정과 개발 속도는 기술 이전의 속도를 높이는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트랙에서 도로로, 기술의 교차

포르쉐의 개발 센터인 바이작(Weissach)에서는 모터스포츠와 양산 개발팀이 긴밀히 협력하며 기술을 상호 교류한다. 트랙에서 검증된 기술이 도로용 모델에 반영되고, 반대로 양산차 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가 레이스카에 적용된다.

대표적 예가 직접 오일 냉각 시스템이다. 기존 워터 재킷 방식과 달리, 구리 권선을 따라 냉각액이 직접 흐르며 열을 즉시 방출한다. 이를 통해 동일한 출력을 내면서도 모터 크기를 약 1.5배 줄일 수 있으며, 카이엔 일렉트릭은 98%의 효율을 달성했다.

또한, 회생 제동 시스템 역시 포뮬러 E에서 검증된 기술이 적용됐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속도와 온도, 배터리 충전 상태에 따라 최대 600kW의 회생 제동이 가능하며, 일상 주행에서는 제동의 약 97%를 전기 모터만으로 수행한다. 제동 한계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마찰식 브레이크가 자연스럽게 개입해 감속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초고속 충전, 16분 만에 80% 충전

포르쉐는 포뮬러 E의 ‘피트 부스트(Pit Boost)’ 기술을 통해 30초 만에 10% 충전이 가능한 600kW급 충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카이엔 일렉트릭 역시 이 기술을 기반으로 SoC 10%에서 80%까지 16분 이내 충전이 가능하다.

DC 급속 충전 전력은 최대 400kW에 달하며, 배터리 온도가 섭씨 15도 이상일 때 최적의 속도로 충전된다. 충전 전력은 SoC 55% 구간까지 350kW 이상을 유지해 안정적인 충전 효율을 보장한다. 적합한 충전소에서는 10분 만에 주행 가능 거리 300km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


전동화 기술의 경계를 허문 카이엔 일렉트릭

포르쉐는 이번 카이엔 일렉트릭을 통해 모터스포츠와 양산차의 기술적 경계를 허물고, 고성능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포뮬러 E에서 시작된 효율 중심의 개발 철학은 카이엔 일렉트릭을 통해 현실화됐으며, 직접 오일 냉각 시스템과 600kW 회생 제동, 400kW 급속 충전 기술은 향후 포르쉐 전동화 라인업의 핵심 기술로 확장될 예정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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