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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FSD 사용자 '한두 달 내 문자 메시지 및 운전' 가능 주장... 현행법 및 기술적 한계 논란

글로벌오토뉴스
2025.11.10. 13:54:16
조회 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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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주주총회에서 태슬라가 FSD 기능을 갖춘 전기차 소유자가 "한두 달 안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운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현행법과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수준에 비추어 볼 때 실현 가능성에 대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머스크는 불과 몇 달 전에도 올해 말까지 FSD 무감독 자율주행'(Unsupervised Autonomy)을 약속했지만, 이는 지난 6년간 반복되어왔던 주장이다. 이번 최신 발언에서 FSD의 감독 없는 자율주행이 몇 달 남았다고 언급하며 잠재적으로 2026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구체적인 구현 방법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문자 메시지 및 운전은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불법이다. 이를 허용하려면 테슬라가 FSD 작동 시 소비자 차량에 대한 운전 책임을 져야 한다. 이를 위해 테슬라가 해결해야 할 법적, 규제적 조치가 아주 많다., 현재까지 테슬라가 이러한 여정에 착수했다는 증거는 없다.

미국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이 SAE 레벨 3 자율 주행에 따라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의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운전 책임을 지고 있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이번에 처음으로 오토파일럿과 FSD 주행 거리를 분리한 데이터를 제시했지만, 이 역시 테슬라 자체의 충돌 정의에 따라 인간 운전자와 FSD 시스템이 492만 마일마다 충돌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오스틴에서 운행되고 있는 로보택시는 6만 2,500마일마다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그것도 안전 감독관이 탑승한 상태의 운행 중 발생한 것이다.
.
때문에 이번 "한두 달 안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운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 일론 머스크의 발언은 신빙성이 높지 않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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