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11월 10일부터 2026년 1월 18일까지 ‘겨울의 완성 WH-1000XM6’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와 무선 이어폰 ‘WF-1000XM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내년 1월 25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통합상품권 모바일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WH-1000XM6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권, WF-1000XM5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권의 통합상품권이 증정되며, 해당 상품권은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유통처에서 지류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소니 WH-1000XM6, 기술과 감성 모두 담은 ‘겨울 필수템’

소니 WH-1000XM6는 1000X 시리즈의 6세대 모델로, 지난 10년간의 혁신적 기술 진화를 집약한 플래그십 무선 헤드폰이다. 새롭게 개발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3와 12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전작 WH-1000XM5보다 한층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했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WH-1000XM6

또한 그래미 수상 및 노미네이트 경력을 가진 마스터링 엔지니어들과 협업해 완성된 프리미엄 사운드는 저음부터 고음, 그리고 보컬의 섬세한 디테일까지 생생하게 재현한다. 아티스트가 의도한 사운드를 그대로 전달해 ‘스튜디오 수준의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폴더블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강화했고, 부드럽고 푹신한 이어패드가 귀를 편안하게 감싸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적다. 또한 6개의 마이크와 AI 기반 빔포밍 시스템을 탑재해 통화 중에도 사용자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전달하며,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어폰 WF-1000XM5, “작게 진화한 헤드폰”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는 ‘WH-1000XM5’의 강점을 콤팩트한 이어버드 형태로 구현해 ‘작게 진화한 헤드폰’으로 불린다. 이어버드당 3개씩 총 6개의 마이크를 내장했으며, 듀얼 프로세서 구조로 빠른 처리 속도와 높은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한다.

8.4mm 다이내믹 드라이버 X는 깊고 풍성한 저음부터 청명한 고음까지 원음 그대로의 고음질 사운드를 재현한다. 또한 유닛당 5.9g의 가벼운 무게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SS부터 L까지 4가지 크기의 이어팁을 제공해 다양한 사용자의 귀 형태에 맞춘 착용이 가능하다.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헤드폰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헤드폰의 계절이라 불리는 겨울을 앞두고, 방한 액세서리이자 패션 아이템으로 헤드폰을 착용하는 트렌드에 맞춰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WH-1000XM6와 함께 따뜻하고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겨울의 완성 WH-1000XM6’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과 사은품 신청 방법, 교환처별 이용 안내 등은 소니스토어 공식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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