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모빌리티 인사이트] 아이오닉 5 N, 뜻밖의 논란 '자가정비의 권리 침해'

2025.11.11. 14:10:19
조회 수
185
4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미국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N 자가정비의 권리와 관련된 논란이 불거졌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N 자가정비의 권리와 관련된 논란이 불거졌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자동차 자가정비 문화가 뿌리 깊은 미국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차주의 사소한 정비에도 과도한 제한을 두고 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한 아이오닉 5 N 차주는 직접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려다 제조사의 소프트웨어 접근 제한에 가로막혔다며 현대차가 오너의 정비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이슈는 전기차 시대의 자가수리 권리에 대한 논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10일, 미국 내 주요 매체는 아이오닉 5 N 오너가 레딧 커뮤니티에 올린 게시물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대 자가정비 이슈가 새로운 논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이는 "직접 후륜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려 했지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연동된 시스템으로 인해 결국 부품 교체가 불가능했다"라고 주장했다. 

소셜미디어에는 한 아이오닉 5 N 사용자가 자거로 후륜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려 했지만 할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소셜미디어에는 한 아이오닉 5 N 사용자가 자거로 후륜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려 했지만 할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아이오닉 5 N의 후륜 브레이크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모듈과 연결돼 있어, 패드를 교체하려면 먼저 모터를 완전히 해제한 뒤 교체 후 다시 캘리브레이션 초기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 이 과정에선 현대차 전용 진단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

문제는 해당 진단 툴 'J2534'는 일반 소비자에게 사실상 접근 불가능하다는 부분. 해당 오너는 현대차의 공식 테크 포털에서 주간 60달러 구독료를 내고, 2000달러 상당의 인증 하드웨어 어댑터까지 구매했지만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이후 시스템 운영 기관인 NASTF로부터 "자가정비 사용자는 접근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이는 "정작 현대차 딜러들은 별도의 안드로이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어 문제없이 작업을 수행한다. 소유자나 독립 정비소는 사실상 배제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와 관련해 명백한 소비자 권리 침해라고 비판했다(출처: 현대차) 현지 언론들은 이와 관련해 명백한 소비자 권리 침해라고 비판했다(출처: 현대차)

이런 내용은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현지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스를 비롯한 여러 외신이 이를 인용하며 "브레이크 패드 교체 같은 기본 정비조차 제조사 허락 없이는 불가능하다면 이는 명백한 소비자 권리 침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번 사례는 단순 한 차주의 불만을 넘어,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복잡해진 차량 전자제어 시스템이 정비 독점 문제로 번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과거 내연기관차는 차주가 직접 오일류를 교체하거나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하는 일이 가능했지만 전기차는 모터, 배터리, 전자식 브레이크 등 복합한 제어 구조로 인해 소프트웨어 접근이 필수적이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안전과 품질 보증을 이유로 제한을 둘 수 있지만, 소비자와 독립 정비업체는 지나친 통제라는 반발이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업계 전문가들은 "전기차 유지보수는 점점 더 소프트웨어 중심 서비스로 바뀌고 있다"라며 "정부 차원의 정비 데이터 접근성 보장, 인증 정비 인프라 확대 등이 병행돼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명조 X 컴포즈커피 세미팝업 프리오픈 성료 게임동아
불안감 커지는 한미 간 통상 불확실성, 車 업계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1) 오토헤럴드
독일인 75% "구매 의향 없다" 수치로 확인된 테슬라 브랜드 이미지 급락 (1) 오토헤럴드
지난해 韓시장 269% 폭풍 성장 후 폴스타가 꺼내든 다음 카드 '초고성능' 오토헤럴드
[LCK] DN 수퍼스와 DRX의 대반란 속 '혼돈 속 LCK 컵' 게임동아
엄마-아빠도 게이머였다…넷플릭스 다큐멘터리가 선사하는 추억 여행 화제[게임 인더스트리] (1) 게임동아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그레이스로 도망친 적도, 레온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1) 게임동아
크래프톤, 3년간 1조 원 이상 주주환원 추진 게임동아
캐킷 ‘럽플레이스’, 설맞이 ‘만복 대축제’ 대규모 업데이트 게임동아
웹젠, '드래곤소드'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 확장에 천장까지 완화 게임동아
엔씨 ‘리니지 클래식’, 이틀 만에 누적 접속자 50만, 최대 동접 18만 돌파 게임동아
엔씨 '리니지 클래식', PC방 순위 4위 등극.. 자동 플레이 시스템 도입 검토 게임동아
그라비티,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 홍콩 지역 CBT 참가자 모집 게임동아
크래프톤, 2025년 연간 매출 3조 3,266억, 영업이익 1조 544억 게임동아
‘조선협객전 클래식’, 온라인 쇼케이스 통해 상세 정보 공개 게임동아
타일 한 칸에서 시작된 작은 왕국. '드랍 더치' 개발한 슬리피 밀 스튜디오 게임동아
[롤짤] 1만 골드차 역전까지, LCK 친정팀 파괴 메타 게임메카
아이작의 번제 개발자 신작 ‘뮤제닉’ 메타크리틱 90점 (1) 게임메카
문화적 공로, 33 원정대 개발진 전원 기사 작위 받았다 게임메카
공포게임 아닙니다, '토마스와 친구들' 기반 신작 발표 게임메카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