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IP 거래 플랫폼 레몬사운드가 게임 음악 콘테스트 ‘레모네이션’ 소싱 부스트 패키지를 지스타 참가 게임사를 대상으로 100개사를 한정해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게임사들은 별도 개최 비용 없이 레모네이션-소싱 부스트 패키지를 개최할 수 있다.
레모네이션 소싱-부스트 패키지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바로 개최할 수 있다. 게임사는 레모네이션 페이지를 게임 홍보용 페이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음악을 제시하면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직접 음악과 제안 금액을 함께 제출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금액의 음악을 받고 원하는 음악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작곡가(아티스트)는 레모네이션에 참가해 자신의 음악을 알리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레몬사운드는 의뢰자와 아티스트를 이어 주는 동시에 최종 완성까지 음악 전문가 참여로 총괄 매니징을 지원해 음악의 완성도를 보장한다. 음악이 완성되면 발매 작업까지 진행해 음반을 통한 마케팅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레몬사운드의 주요 고객사로는 그라비티, 넥슨, 현대건설, 아모레퍼시픽, 트라이펄게임즈, 샌디플로어, 뉴코어게임즈, 케세라게임즈(KALPA), 브릿지뮤직 등이 있다. 최근 마인크래프트 던전, WoW(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슈퍼마리오+ 래비드, 동키콩64 등의 제작에 참여한 세계적 게임 음악 작곡가 ‘그랜트 커크호프’가 레몬사운드에 합류했으며, 해외 게임 타이틀 ‘Isekai Guild’, ‘Endless Night: The Darkness Within’ 등에서 레모네이션 소싱을 다수 진행하며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한편, 게임사 대상 무료 프로모션은 레모네이션 개최 시 ‘패키지 유형 선택' 내 할인코드 적용을 통해 즉시 무료 개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