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돌아 선게 아니었네" 혼다–닛산, 美 현지 공동 생산·기술 등 논의 중

2025.11.14. 10:07:41
조회 수
218
7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혼다와 닛산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협력 논의를 가속하고 있다. (오토헤럴드 DB) 혼다와 닛산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협력 논의를 가속하고 있다. (오토헤럴드 DB)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혼다와 닛산이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량 및 파워트레인 공동 개발을 포함한 대규모 협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지난 2월 결렬된 합병 논의 이후 몇 달 만에 다시 협력 테이블에 앉았으며 이번에는 보다 실질적인 생산·기술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닛케이 아시아 등에 따르면 이번 논의는 미국 정부의 대일(對日) 자동차 관세 전략 변화가 직접적 계기가 됐다. 지난 9월, 일본산 자동차 관세는 기존 27.5%에서 15%로 낮아졌지만 무역전쟁 이전의 2.5%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닛산은 올해 약 2750억 엔(약 18억 달러), 혼다는 약 3850억 엔(약 54억 달러)에 달하는 영업 타격을 예상하고 있다.

닛산의 신임 CEO 이반 에스피노사(Ivan Espinosa)는 일본 니케이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논의는 자본 제휴나 통합이 아닌 미국에서 무엇을 함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 협력”이라고 밝혔다. 그는 “협상은 매우 건설적이며 양사 최고경영진까지 참여하는 정례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지난해 8월 차량 지능화·전동화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논의가 성사될 경우 기술 협력을 넘어 북미 생산 플랫폼 공동 개발, 미국 현지 엔진·전동 파워트레인 공동 생산, 혼다 공장에서 닛산 모델 생산 가능성 등 한층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업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혼다와 닛산은 모두 미국에서 생산·조달·엔지니어링 등 광범위한 기반을 갖추고 있어 협력에 따른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최근 고전하고 있는 닛산은 현재 ‘Re:Nissan’ 사업 재편 계획을 추진하며 2028년까지 글로벌 공장을 17개에서 10개로 줄이고 2만 명 규모의 인력 구조조정을 실행 중이다. 올해 초 2219억 엔(약 31억 달러) 순손실을 기록한 뒤 대규모 체질 개선에 착수한 상황이다.

혼다 역시 북미 EV 전략을 조정 중이다. GM과의 합작 EV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축소한 이후, 독자 전동화 플랫폼 개발과 미국 내 생산 거점 재정비를 진행하고 있어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물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 내 소식통은 “협력의 범위가 플랫폼·파워트레인까지 확대되면 사실상 생산 동맹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관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북미 현지 생산 확대는 필수이기 때문에 논의는 빠르게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서든어택’, 신규 커스텀 무기 포함 2026 무기개편 1차 업데이트 게임동아
“좀비보다 사람이 무서운 그 곳” 넥슨의 신작 ‘낙원’ 알파 테스트 돌입 게임동아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출시 9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
‘인식의 차이’가 만든 감정의 균열을 담은 인터랙티브 노벨. ‘앤드 로저’ (1) 게임동아
극한의 모터스포츠 '포뮬러 1' 도전장 내민 BYD, 팀 창단 또는 인수 검토 (1) 오토헤럴드
포드, 전기 SUV 익스플로러 EV 업데이트 '주행거리 444km로 확대' (1) 오토헤럴드
도넛형 LPG 내압용기 충전율 80→85% 상향, 국토부 개정안 입법예고 (1) 오토헤럴드
[공수전환] 비슷한 디자인·겹치는 가격, 셀토스·니로 '판매 간섭' 우려 (1) 오토헤럴드
'출시와 동시에 할인' 토요타, 신형 전기 SUV 가격 경쟁 본격화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리비안, R2 출시 앞두고 라인업 조정 '진입가 1000만 원 상승' 오토헤럴드
포르쉐, 실적 급락에 전략 리셋 '고수익 스포츠카로 재정비' 오토헤럴드
"공기 흐름, 이건 장식에 불과" 샤오미 SU7 울트라 보닛 결국 수정 오토헤럴드
4도어 GT ‘폴스타 5’ 포함 전 라인업 탄소 발자국 공개, 기후 투명성 강화 오토헤럴드
중동 분쟁에 흔들린 원유 시장, IEA 비축유 '4억 배럴' 긴급 방출 오토헤럴드
테슬라 자율주행 책임 논쟁 확대 '사이버트럭 FSD 모드로 충돌' 오토헤럴드
전기차 충전 중 화재 '대물 보상 최대 100억' 기후부, 보험사업자 공모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보급형 전기차 'ID. 폴로' R-라인 핫해치로 등장 오토헤럴드
밸브 “스팀 게임 속 전리품 상자는 도박이 아니다” (1) 게임메카
구글, 제미나이 더해진 게임 개발 통합 AI 서비스 발표 게임메카
동남아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재능을 담다. 픽시브 디지털 화집 'ARTISTS IN Southeast Asia 2026' 공개 게임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