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넥써스가 12일 막을 올린 지스타 2025 B2B 전시관에 오픈게임재단의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크로쓰를 알리는 부스를 마련 해 블록체인 게임 비즈니스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넥써스는 12일부터 15일까지 B2B 전시관을 운영한다. 특히, 일반적인 지스타 비즈니스 부스가 프라이빗한 공간을 위해 별도 룸이나 벽을 설치하는 것과 달리 부스 전체를 열린 공간으로 마련했다.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알리고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공간인 만큼 열린 공간으로 마련했다는 것이 부스에서 만난 오픈게임재단 창립자이자 넥써스 장현국 대표의 설명이다.
‘크로쓰(CROSS)’는 EVM 호환 Layer 1 블록체인 메인넷으로 게임사가 블록체인과 토큰 이코노미를 실제 결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개발자는 복잡한 기술적 장벽 없이 Web3 기술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아이템, 인게임 재화, 캐릭터 등 다양한 자산을 온체인에서 토큰화하고 자유롭게 보유 및 이전·거래할 수 있다.
특히 크로쓰는 ‘Cross the World’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를 중심으로 콘텐츠 온보딩,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등 실질적인 생태계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넥써스는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와 방문객을 위해 파트너인 DMCC(두바이 종합 상품 센터)에서 선별한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넥써스와 크로쓰를 상징한 기념품과 쿠키 등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