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5 현장을 방문해 게임 산업 지원 의사를 밝혔다.
15일 오전 지스타 현장을 방문한 김민석 총리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웹젠 등 주요 게임사 부스를 둘러보며 대표 전시작들을 살펴보고 소개를 들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게임은 우리나라에서 즐기는 여가 중 가장 비중이 높은 분야다. 또 얼마 전 대통령께서 ‘게임은 중독물질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셨고, 저도 같은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며 “게임이 산업으로서 인정받고 정착한 상황인 만큼 규제 완화를 논의하는 등 정부가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방문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는 게임을 핵심 문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라고 재차 밝히며 육성과 지원 의지를 다시 내비쳤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스타2025 행사장에 깜짝 방문해 게임업계 주요 임원진과 만남을 가지고, 게임업계를 응원히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