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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전기차 리더십 공고화... 지난 10년 간 딜러 네트워크 8,200% 성장

글로벌오토뉴스
2025.11.18. 13:56:15
조회 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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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이 다른 세미트럭 브랜드들이 보도자료와 미뤄지는 마감일 뒤에 지연을 숨기는 것과 달리, 높은 시장 점유율과 폭발적으로 성장한 인증 딜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형 전기차(EV)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볼보트럭의 인증된 딜러 네트워크는 지난 10년 동안 무려 8,200% 성장했다.

2021년 7월 폰타나의 TEC Equipment를 시작으로, 볼보트럭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 네트워크는 미국 33개 주와 캐나다 4개 주에 걸쳐 83개의 인증 지점으로 빠르게 확장되었다. 최근 4개의 새로운 딜러 그룹이 프로그램에 합류했으며, 현재 인증 파이프라인에는 13개의 추가 지점이 대기 중이다. 이러한 딜러 네트워크의 확장은 볼보트럭이 전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지난 5년간 북미 전기 트럭 부문에서 3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볼보트럭 북미 사장인 피터 부어호브는 "이 이정표에 도달한 것은 지속 가능한 운송에 대한 고객의 헌신과 모든 단계에서 고객을 지원하려는 딜러 네트워크의 헌신에 대한 증거"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후 영향을 줄인 연료 효율적인 연소 엔진과 함께 무공해 솔루션을 사용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성이 경제성과 만난 고객에게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이들 딜러는 전 세계 5,700대의 판매 중 700대 이상의 배터리 전기 세미트럭을 북미 지역에 배치했다. 이 트럭들은 2,000만 마일 이상의 무공해 마일을 기록했으며, 이는 약 34,000메트릭톤의 CO2를 제거한 효과로, 승용차 7,000대 이상에 해당한다.

다만, 볼보의 진정한 넷제로 수사와 진보적인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은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와의 계약에서 탈퇴하려는 미국 지사의 최근 시도와 모순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볼보가 이 분야의 리더인 만큼, 중요한 부분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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