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여러 플랫폼이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에픽게임즈도 자체 블랙 프라이데이 및 사이버 먼데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세일 기간은 11월 19일 오전 1시(한국 시간)부터 12월 3일 오전 1시(한국 시간)까지다.

이번 할인 대상에는 ‘배틀필드 6 팬텀 에디션(-15%, 할인 적용가 93,500원)’, ‘마블 스파이더맨 2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20%, 할인 적용가 59,040원)’, ‘스텔라 블레이드 컴플리트 에디션(-20%, 할인 적용가 67,040원)’,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디럭스 에디션(-25%, 할인 적용가 57,520원)’, ‘시드 마이어의 문명 7 세틀러스 에디션(-35%, 할인 적용가 92,880원)’, ‘레디 오어 낫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40%, 할인 적용가 42,960원)’, ‘히트맨: 월드 오브 어새시네이션 디럭스 에디션(-55%, 할인 적용가 46,030원)’, ‘사이버펑크 2077 얼티밋 에디션(-50%, 할인 적용가 43,950원)’, ‘앨런 웨이크 2 디럭스 에디션(-70%, 할인 적용가 23,310원)’, ‘호그와트 레거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85%, 할인 적용가 13,020원)’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클레르 옵스퀴르: 엑스페디션 33 디럭스 에디션(-20%, 할인 적용가 52,560원)’,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20%, 할인 적용가 59,040원)’, ‘엘더 스크롤 5: 스카이림 애니버서리 에디션(-20%, 할인 적용가 18,480원)’, ‘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50%, 할인 적용가 36,900원)’, ‘F1 25 아이코닉 에디션(-50%, 할인 적용가 44,000원)’, ‘보더랜드 3 얼티밋 에디션(-75%, 할인 적용가 27,940원)’,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30%, 할인 적용가 69,860원)’, ‘레드 데드 리뎀션 2 얼티밋 에디션(-80%, 할인 적용가 24,600원)’ 등의 작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에픽게임즈는 이번 행사에서 ‘선물하기(Gifting)’ 기능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게임이나 DLC·애드온을 직접 친구에게 보내거나, 결제할 때마다 적립되는 에픽 리워드를 다음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026년 1월 8일(미국 동부 시간)까지는 에픽 결제 시스템을 통해 구매할 경우 적립되는 에픽 리워드 비율이 기존보다 높은 20%로 적용된다. 포트나이트, 로켓리그, 폴가이즈 등 에픽 서비스 기반의 여러 타이틀에서도 동일한 비율로 리워드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