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의 주가가 21%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19일) 오전 기준 조이시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약 29% 이상 상승한 2010원 대에 거래디고 있다.
이러한 조이시티의 강세는 지난 18일 미국, 일본을 포함한 151개국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효과로 분석된다.
조이시티와 애니플렉스가 공동 개발한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대표 IP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특히, 캡콤 IP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발되어 '2025 도쿄게임쇼' 등 캡콤의 해외 게임쇼 부스에 연이어 모습을 드러냈으며, 원작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전략 중심의 실시간 플레이를 제공하여 주목받기도 했다.
조이시티는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151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한국, 대만 등 일부 지역은 2026년 초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