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접점과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시승,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고객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19개 전시장, 최대 규모 시승 페스티벌 성료
한성자동차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시승 페스티벌을 진행해 총 600여 건의 시승을 기록했다. 기념 포토존, 브랜드 히스토리를 알아보는 ‘한성 헤리티지 퀴즈’, 고객 메시지를 한곳에 모은 ‘메시지 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전시장 곳곳에서 운영되며 방문객과 브랜드 간의 유대감을 높였다. 고객들은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의 주행 감성과 기술력을 체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문화·예술 기반의 브랜드 플랫폼 확장
한성자동차는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전시장을 문화 공간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신진 뮤지컬 아티스트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더 스테이지 한성(The Stage HANSUNG)’은 전시장을 프라이빗 공연장으로 변모시키며 새로운 방식의 문화적 체험을 제시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보다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
프리미엄 멤버십 ‘클럽 한성’과 한정판 ‘한성에디션’
한성자동차는 수입차 딜러사 최초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을 운영하며 차량 관리뿐 아니라 문화·예술·여가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혜택을 확장하고 있다. 최상위 등급인 ‘탑클래스’ 고객을 위한 ‘탑클래스 마스터스’ 골프 대회는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40주년 기념 한정판 ‘한성에디션’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와 특별 사양을 갖춘 모델로 고객에게 높은 소장 가치를 제공한다.
40년 역사 기반의 고객 중심 경영 강화
한성자동차는 1985년 국내 최초로 수입차 법인을 설립한 이후, 40년에 걸쳐 국내 최대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로 성장해 왔다. 한성자동차는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지난 40년간 한성자동차를 신뢰해 준 고객 덕분에 지금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브랜드 활동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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