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가 1리터 보틀 티 음료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대용량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공차의 대용량 시리즈에 새로운 선택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공차는 앞서 블랙 밀크티 펄, 망고 자스민티 화이트펄, 타로 밀크티 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인기 메뉴 5종을 1리터 보틀로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반응을 바탕으로 공차는 티 음료를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기려는 수요 증가에 주목해 이번에 2종의 티 음료를 추가했다. 이로써 총 7종의 1리터 보틀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페퍼민트 티는 청량한 박하 향이 돋보이는 음료로, 나른한 오후나 휴식 시간에 상쾌함을 더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특히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카페인 프리 제품으로, 늦은 시간에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또 다른 신메뉴인 자스민 망고 티는 은은한 자스민티에 달콤한 망고 플레이버와 펄 슈가가 조화를 이룬 블렌딩 티로, 향긋한 자스민과 부드러운 망고 향이 어우러지며 달콤한 여운을 남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만의 티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플레이버를 통해 대용량 음료 라인업을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리터 음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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