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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올리고 보상도 지급, 스타세이비어 BM 파격 개선

2025.11.26. 1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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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사과 방송을 진행한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 (사진출처: 스타세이비어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 25일 사과 방송을 진행한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 (사진출처: 스타세이비어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캐릭터 뽑기 확률 관련으로 유저들의 지적을 받은 '스타세이비어'가 파격적인 개선을 약속했다.

지난 20일 정식 출시된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신작 '스타세이비어'는 출시 후 유저들로부터 지속적인 변화의 요구를 들어왔다. 전반적인 캐릭터의 개성, 핵심 콘텐츠인 '여정',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는 큰 호평을 받았지만, 이를 감상하기 위한 캐릭터 획득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에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는 25일 밤 10시 본래 예고됐던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스타세이비어 개선 및 사과 생방송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했다. 류금태 대표는 "안일한 대처에 사과 드리겠다"라며, "훨씬 빠르게 소통을 진행해야 했으나, 개선 방향성과 구체적인 안건을 결정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라고 전했다. 

스타세이비어 '스마일' 픽업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타세이비어 '스마일' 픽업 (사진: 게임메카 촬영)

류금태 대표가 발표한 핵심 개선점은 캐릭터 획득 확률 개선과 이에 뒤따르는 유저 박탈감을 낮추는 보상안이다. 기존 SSR 구원자(캐릭터)와 아르카나 획득 확률을 도합 2.5%에서 4%로, 픽업 캐릭터와 아르카나 획득 확률은 1%에서 2%로 상향한다. 여기에 더해 변경된 확률에 맞춰 진행한 뽑기(관측) 66회당 무작위 SSR 구원자 획득 상자를 1개분 지급한다. 개수는 올림 처리로, 67회 뽑기를 진행했다면 획득 상자 2개를 얻는다.

현재 진행 중인 구원자 '스마일' 픽업의 경우 100회 관측당 SSR 캐릭터 선택 상자를 지급하며, 마찬가지로 올림 처리한다. 위 확률 조정은 27일 업데이트 예정이며, 보상은 데이터 처리에 시간이 필요한만큼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또한 게임을 반복 초기화하고 원하는 캐릭터를 뽑는 이른바 '리세마라'를 추후 지원함으로서 초기 이용자가 받는 박탈감을 완화하기 위해 희귀 속성인 '코즈믹'을 포함한 SSR 캐릭터 선택 상자를 1개 지급할 예정이다.

유저 피로를 지적 받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유저 피로를 지적 받은 탐사 의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외에도 여러 피드백에 대한 개선사항이 나왔다. 주간, 일간 미션에 BM(공명, 돌파 등)이 포함되거나, PvP 랭크전이 강제되는 부분 역시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제거되거나 개선된다. 부족한 인벤토리 역시 500칸으로 확장하고, 이전에 사용된 성광석은 전액 환급할 예정이다. 해당 내용은 12월 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편의성 부족을 지적 받은 1일 성장 소재 던전(탐사 의뢰)의 경우 늦어도 1월 전까지 소탕(자동 클리어 기능)을 도입한다. 타인이 SSR 구원자 혹은 아르카나를 획득했다는 공용 알림 메시지도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제거한다. 류금태 대표는 "구세대적 관성에 사로잡힌 제 실책이고,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스타세이비어 류금태 대표는 "방송에서 나온 내용 외의 여러 문제점과 불편사항에 대해 개발진은 전방위적으로 유저분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라며, "명확한 개선안 없이 말씀드리는 것은 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향후 명확한 로드맵을 준비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 "비록 늦었을 수는 있지만, 포기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수정해서 인정받는 스타세이비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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