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몽블랑과 함께한 남성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 12월호 커버 화보와 영상이 공개되며 연말 감성을 담은 색다른 볼거리를 전했다. 몽블랑은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서강준과 함께 ‘생각하고, 기록하고, 선물하는 손끝의 따뜻함’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를 통해 한 해의 끝에서 마음을 전하는 브랜드의 홀리데이 메시지를 서정적인 분위기로 담아냈다.

사진 제공: 몽블랑

서강준은 특유의 차분하고 깊이 있는 무드로 몽블랑의 정제된 감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영상에서는 몽블랑 기프트를 직접 포장하며 사랑과 소중함, 나눔의 의미를 은은하게 녹여냈다. 따뜻한 빛과 잔잔한 그림자가 어우러진 연말의 정취 속에서 몽블랑이 전하고자 하는 설렘과 감성을 한층 깊이 있게 전달했다.

이번 촬영에서 그는 ‘해피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을 비롯해 레더 제품, 필기구, 워치 등 일상과 여행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몽블랑 아이템을 자신만의 절제된 스타일로 소화했다. 특히 몽블랑 아카이브의 손그림 일러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해피 홀리데이’ 토트백은 몽블랑 산기슭을 여행하는 커플이 빈티지 비행기, 기차, 날아다니는 편지에 둘러싸인 모습을 담아냈다. 이는 글쓰기의 힘이 공간과 시간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한다는 메종의 오랜 믿음을 구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제공: 몽블랑

이외에도 그는 몽블랑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담아낸 그레인 레더 컬렉션과 마이스터스튁 필기구 등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을 홀리데이 기프트로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브랜드의 메시지를 더욱 풍성하게 전했다.

서강준과 몽블랑이 함께한 <맨 노블레스> 12월호 커버 화보는 맨 노블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속 제품은 몽블랑 부티크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1877-5408을 통해 받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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