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BMW i3 영국 탑기어 '2026 올해의 차' 기아 PV5, 현대차 캐스퍼도 수상

2025.11.27. 13:57:13
조회 수
56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전기 SUV 특유의 정제된 실루엣과 대형 키드니 그릴, 공력 최적화된 휠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미래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BMW i3가 탑기어 '2026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BMW 제공) 전기 SUV 특유의 정제된 실루엣과 대형 키드니 그릴, 공력 최적화된 휠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미래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BMW i3가 탑기어 '2026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BMW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BMW i3가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매체 탑기어의 '2026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i3는 BMW의 차세대 순수 전기차 아키텍처인 노이어 클라세(Neue Klasse) 기반 첫 양산 모델이다.

탑기어는 신형 iX3를 가리켜 “범퍼부터 클라우드까지 완전히 새롭다(wholly new. Above and beneath. Bumper to bumper. Ground to cloud)”고 표현했다. 평가위원들은 “마법처럼 느껴지는 500마일 주행거리(약 800km 추정),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실내, 무엇보다 BMW답게 주행한다는 점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라고 했다.

iX3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을 대표하는 첫 번째 양산 모델이다. 향후 2027년까지 BMW가 출시할 40여 종의 신차 및 업그레이드 모델에 동일한 기술 철학이 적용될 계획이다.

탑기어 올해의 차 수상 모델에는 국산차도 포함이 됐다. 기아 PV5는 패밀리카 부문, 현대차 인스터(캐스퍼)는 ‘올해의 소형차’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기아 PV5는 "운전 자세가 마치 자동차가 아닌 ‘작은 선박’을 조종하는 느낌이며 승차감과 정숙성이 뛰어나며, VW ID 버즈에서 느꼈던 긍정적 감성을 그대로 되살려 실용성과 감성이 균형을 이룬 전기 패밀리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 인스터는 작은 차지만 성숙한 접근. 충분한 주행거리와 탄탄한 캐릭터와 접이식 풀 플랫 시트 구조가 매우 실용적이며 작은 패키지에 놀라울 정도의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라고 호평했다.

이 밖에 올해의 럭셔리카 부문은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스펙터, 올해의 세단은 메르세데스 벤츠 CLA, 올해의 슈퍼카는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올해의 하이퍼카 페라리 F80, 올해의 퍼포먼스와 사운드는 키메라 EVO37과 포드 머스탱 GTD가 각각 수상했다. 중국 BYD 양왕 U9도 올해의 모먼트(Moment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탑기어는 올해 수상작은 '전동화와 디지털 기술의 진보’보다 ‘운전의 경험과 감성’에 집중된 평가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올해의 차로 선정된 BMW iX3는 EV가 다시 ‘기계적인 즐거움’을 제공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됐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차 싼타페 '필요한 순간 작동 멈추는 후방카메라' 14만 대 리콜 (1) 오토헤럴드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성공 '70시간, 1000km 사전 주행' (1) 오토헤럴드
내가 줄인 탄소, 왜 정부가 가져가나… 전기차 배출권 논쟁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실증 성공 글로벌오토뉴스
BMW i3 영국 탑기어 '2026 올해의 차' 기아 PV5, 현대차 캐스퍼도 수상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 전기차에도 AMG 감성… 브래드 피트가 선택한 ‘EV 슈퍼세단’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올웨더 타이어 獨 ‘아우토 빌트’ 타이어 테스트 최상위 등급 획득 오토헤럴드
기아 더 PV5 패신저, SUV와 승용차 제치고 탑기어 선정 '올해의 패밀리카' 수상 오토헤럴드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디자인ㆍ성능ㆍ합리성 탑기어 선정 '올해의 경차'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일론 머스크 "타 브랜드에 FSD 라이선스 제안 했지만… 오토헤럴드
렉서스의 탄소중립 가치 경험, 커넥트투 연말 시즌 ‘그린 크리스마스’ 진행 오토헤럴드
지엠한마음재단,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 기증 오토헤럴드
콘티넨탈, 유럽 판매 현대차 ‘아이오닉 9‘에 '프리미엄콘택트 C‘ 공급 오토헤럴드
유타 경찰에 딱 걸린 애스턴마틴 ‘발할라’… “도로를 불태우고 있었다”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주토피아2 개봉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글로벌 협업 오토헤럴드
연말 특수, 유가 오름세 영향 12월 대형 중고차 모델 시세 하락 구매 기회 오토헤럴드
페라리, 탑기어 선정 F80 ‘올해의 하이퍼카’ㆍ296 스페치알레 ‘올해의 슈퍼카’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우버·위라이드, 중동 첫 ‘완전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 개시 오토헤럴드
아우디, 가독성 논란 UI 개선 착수… A5·A6 e-트론·Q5·Q6 e-트론에 적용 오토헤럴드
캐딜락 셀레스틱·F1·르망, GM이 다시 ‘세계의 표준’을 노리는 이유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