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9일과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블루 아카이브 출시 4주년을 기념하는 장으로, 여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식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샬레 스토어', 유저가 직접 만든 상품을 중심으로 한 2차 창작 부스 '키보토스 마켓', 블루 아카이브를 테마로 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젤리즈 오락실' 등이 있다. 아울러 29일에는 인기 OST를 공연하는 '사운드 아카이브'가 열렸다.
페스티벌이 시작된 29일 킨텍스 현장은 많은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유저)'들이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용하 PD 등 주요 제작진도 2차 창작 부스를 둘러보며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루 아카이브 제작진은 오는 30일에 열리는 개발자 코멘터리, 4주년 키보토스 라이브 등을 통해 게임에 새로운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2025년 연말이 다가오는 시점 '블루 아카이브'를 향한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4주년 페스티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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