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그룹이 지난 21일 양평 ‘평화의집’에 시설 가족들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계열사 임직원 약 90여 명이 참여하여 4일 동안 릴레이로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는 김장 지원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아우토슈타트는 매년 변함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양평 평화의집은 1992년 2월 17일에 설립된 약 90명의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로, KCC오토그룹 이상현 회장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김장 봉사 첫날 배추 및 부재료 다듬기부터 배추 절이기와 세척, 양념 준비, 최종 배추 버무리기까지 김장의 전 과정에 정성껏 손길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평화의집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정성을 다했다”며, “부족한 솜씨지만 90여 명의 직원이 합심하여 만든 김치를 평화의집 가족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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