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자동차]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12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2025년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를 앞두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기본 할인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재고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코나 EV, 아이오닉 5, 포터 일렉트릭에 대해 각각 300만원, 200만원, 150만원의 기본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라스트 찬스 특별조건을 통해 그랜저 구매고객에게 최대 300만원, 쏘나타 구매고객에게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EV 구매 충전혜택을 통해 전기승용차(코나 EV,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이상 N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80만 충전 크레딧 또는 홈충전기&설치비 지원 또는 EV 타이어 2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G90에 대해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네시스 전체 모델들에 대해 트레이드-인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네시스 모델 구매시 20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라스트 찬스 특별조건으로 G80, GV70 구매 고객은 최대 300만원, GV80 구매 고객은 최대 500만원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아는 EV 페스타를 통해 일부 전동화 모델들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니로 EV 350만원, EV6 250만원(GT 제외), 봉고 EV 최대 200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생산 시점에 따라 K5, K8 구매 고객에게 최대 250만원, K9, EV9(GT 제외) 최대 300만원, 봉고 LPG, 니로 HEV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2/1~12/19 기간 동안 K5, K8, 니로 HEV, 봉고 LPG 구매 고객에게 조기출고 지원금 10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그리고 전시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EV3, EV4, EV6, EV9, K5, K8, 니로 HEV, K9,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타스만, 봉고 LPG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 콤보할부 프로그램으로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최대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 7년 노후차 프로그램과 쉐보레와의 동행 프로그램으로 20만원 씩의 할인혜택이 지원된다. 아울러,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 500만원 콤보할인, 400만원 일시불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르노코리아는 아르카나 구매 고객에게 구매 방식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 시 트림에 따라 최대 16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받는다. 또한, 생산 시점에 따라 아르카나, 그랑 콜레오스 구매 시 최대 70~100만원 할인을 제공된다. 아울러, 더블 세이브 할인을 통해 아르카나와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최대 90~160만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KGM은 구입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슬림페이 플랜 할부를 토레스 하이브리드 및 액티언 하이브리드 뿐만 아니라 렉스턴에도 확대 적용한다. 슬림페이 플랜 할부는 선수금(0~30%)에 따라 3.9%~4.5% 금리의 36개월~60개월 할부가 가능해 토레스 하이브리드 및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경우 월 19만원대로 할부 부담이 적고, 렉스턴에 적용 시 월 25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