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차량 고장이나 고장을 사전에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능동적으로 연락하여 지원하는 선제적 치료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체크 컨트롤 메시지(CCM) 서비스 알림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CCM은 차량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던 경고 메시지로, 이번에 약 200종의 비교적 긴급한 CCM에 대해 고객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점을 감지하여 선제적인 지원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CCM 서비스 알림은 긴급성에 따라 긴급 도로 지원을 제공하고, 공인 딜러가 고객에게 직접 전화로 연락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안내한다고 덧붙였다. 고객은 또한 BMW/MINI 앱, SMS, 이메일, Inker 메시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백업 알림을 받을 수 있다.
BMW는 이 선제적 치료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차량 상태를 추적하고 고객이 적절한 시기와 방식으로 최적의 해결책을 찾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차량 입고부터 부품 배송까지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CCM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고객은 서비스 파트너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차량이 BMW 또는 MINI ID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전화번호가 ID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My BMW 앱이나 MINI 앱에 차량이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보호 설정에서 이동성과 지능형 유지보수를 활성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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