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KOG)는 자사의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이 2025년의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솔레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솔레네’는 3년만에 선보이는 신대륙으로 그랜드체이스 단원들이 신규 캐릭터 ‘이리스’와 함께 이야기를 진행할 새로운 맵이다. ‘솔레네’는 모두 5개의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첫 번째 던전은 ‘영원의 예배당’이다.
새로운 던전과 함께 캐릭터 최대 레벨 확장, 신규 스킬 룬 시스템 추가, 신규 발찌 장비 추가, 미션 간소화 및 UI 개선 등의 인 게임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새로운 주제가도 공개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약속의 노래’는 ‘희망’ 이후 22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주제다. 주제가는 공식 유튜브 채널(GrandChase Classic – 약속의 노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Tomo 디렉터는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던전, 새로운 주제가와 함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이용자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랜드 체이스 클래식’은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보상으로 귀여운 눈사람 코스튬 ‘귀염귀염 크리스마스 한 벌 코디 선택 상자’를 지급하고, 선행도 이벤트에 참여해 ‘따끈따끈 붕어빵 코디’, ‘X-mas 사인보드’, ‘크리스마스 펫’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마스터 로드 이벤트’를 통해 새로 선보이는 이벤트 복장 ‘영원의 여행자 코디’, ‘타락한 성자 가이안’ 몬스터 카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