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중국, 1,865만 대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대중화 결정적 경쟁 우위 확보

글로벌오토뉴스
2025.12.04. 13:51:08
조회 수
47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중국 국가에너지부(NEA)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전기차 충전소 재고는 2025년 10월 말 기준으로 1,865만 대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수치이다. 중국의 충전 인프라 확장은 두 부문에서 모두 두드러졌다. 민간 충전 시설은 주로 주거용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1,411만 대를 넘어 전년 대비 59.4% 증가했다. 이는 소비자 신뢰 상승과 교외 지역의 EV 소유 정상화를 의미한다. 공공 충전 시설은 453만 대 이상을 차지하며 전년 대비 39.5% 성장했다.

특히, 중국의 전략적 초점은 이제 방대한 네트워크 내에서 고출력 고속 충전 능력의 공격적인 개발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 내계 전문가들은 중국이 글로벌 전기 모빌리티 부문에서 지배력을 확고히 하며, 국제 경쟁자들을 훨씬 앞서는 방대한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도입은 인프라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서 신에너지차의 대규모 도입을 가속화하는 결정적인 경쟁 우위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2027년 말까지 전국에 2,800만 개의 신규 충전 시설을 건설하여 충전 서비스 용량을 2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3개년 실행 계획(2025-2027)을 시작했다. 국가개발개혁위원회를 포함한 6개 정부 부처가 발표한 로드맵에 따르면, 2027년까지 전국 충전 네트워크는 3억 킬로와트 이상의 용량을 제공하여 8천만 대 이상의 전기차 충전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해 베이징은 도시 급속 충전 강화와 고속도로 현대화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2027년까지 도시에 160만 개의 직류(DC) 충전 단말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 중 10만 대는 고출력 유닛이다. 고속도로 서비스 구역에는 최소 60kW 출력의 고속 충전기 4만대의 설치 또는 개보수를 의무화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3/1
디디 자율주행, 광저우서 24시간 완전 무인 라이드헤일 서비스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LG 에너지솔루션, 튀르키에 GO 에너지와 EV 배터리 팩 공장 설립 합의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교통 위원, 2035년 이후 내연기관 허용 긍정 발언... 청정 연료 조건이 핵심 변수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1,865만 대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대중화 결정적 경쟁 우위 확보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로보틱스 랩, 도쿄 로봇 전시회서 MobED 최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ZF TraXon 2 하이브리드, CO2 최대 73% 감축 입증… 유럽 교통 지속가능성상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2026년 배터리 R&D 허브 가동 목표 글로벌오토뉴스
우버, 미국 댈러스에서 현대 아이오닉 5 기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개시... 미국 내 4번째 도시 글로벌오토뉴스
BMW 뉴 M5 투어링, 국내 최초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만트럭버스코리아, ‘2025 겨울 캠페인’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아우모비오, CES 2026에서 악천후 대응 AI 차량용 카메라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BYD코리아,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 ‘BYD Auto 동탄전시장’ 공식 오픈 글로벌오토뉴스
볼보트럭코리아, 풀무원에 국내 첫 ‘볼보 FH 일렉트릭’ 인도 글로벌오토뉴스
맵퍼스, 화물차 전용 멤버십 ‘아틀란 파트너’ 공모전·레벨업 이벤트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PV5, 글로벌 상용차 어워즈 석권 글로벌오토뉴스
포뮬러 E 시즌 12 개막… ‘2025 구글 클라우드 상파울루 E-PRIX’로 새 시즌 스타트 글로벌오토뉴스
[컨슈머인사이트] 가장 많이 달린 차 1위 ‘랜드로버’...10대 중 7대 20만km 초과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오토에버, 사내 e스포츠 축제 ‘오토에버 락 페스티벌’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송창현 사장의 퇴진 – 현대차 어벤저스의 시대는 저무는가 글로벌오토뉴스
BMW, 2035년까지 CO₂ 6천만 톤 감축 목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