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두카티, 독보적 스타일로 역대 가장 가벼운 5세대 몬스터 생산 시작

2025.12.08. 14:01:11
조회 수
60
1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두카티가 보르고 파니갈레 공장에서 5세대 몬스터 생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두카티 제공) 두카티가 보르고 파니갈레 공장에서 5세대 몬스터 생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두카티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두카티가 보르고 파니갈레 공장에서 5세대 몬스터 생산이 시작되었음을 지난 11월 24일 밝혔다. 1992년 첫 번째 모델이 출시된 몬스터는 “필요한 모든 것, 그 이상은 없다”라는 모토 아래, 단순하지만 완벽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위해 탄생한 모델이다. 

이 콘셉트는 전 세계 몬스터 오너들을 하나의 새로운 가족, ‘몬스터리스티(Monsteristi)’로 묶었으며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몬스터 정신과 정체성을 이어오고 있다.

5세대 몬스터는 이전 세대보다 경량화됐으며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또한 몬스터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인 짧고 가벼운 테일 섹션, 일체형 시트, 원형 헤드라이트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5세대 몬스터는 이전 세대보다 경량화됐으며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두카티 제공) 5세대 몬스터는 이전 세대보다 경량화됐으며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두카티 제공)

새로운 V 트윈 엔진을 탑재해 차체는 더욱 슬림 해졌고, IVT 시스템을 적용해 저속에서는 부드럽고, 중고〮속에서는 V 트윈 엔진 특유의 높은 파워를 발휘한다. 최대 토크의 80%가 4000~1만rpm 구간에서 발생되며, 밸브 간격 점검 주기는 동급 최고 수준인 4만5000km다.

엔진을 프레임 일부 요소로 활용한 모노코크 프레임을 채택했으며, 파니갈레 V4에서 영감받은 더블 스윙암과 트렐리스 구조의 리어 서브 프레임을 적용했다. 그 결과 이전 모델 대비 4kg 경량화를 달성해 민첩성과 핸들링이 향상됐다.

쇼와(Showa) 서스펜션은 일상 주행에서는 편안함을 와인딩 도로에서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시트 높이는 815mm이며 로우 시트 교환 시 최대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이전 모델보다 높아진 핸들 바 덕분에 좀 더 편한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한다.

5세대 몬스터는 두카티 레드와 아이스버그 화이트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두카티 제공) 5세대 몬스터는 두카티 레드와 아이스버그 화이트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두카티 제공)

라이딩 모드는 스포츠, 로드, 어반, 웨트 총 네 가지가 제공되며 DTC, DWC, EBC, 코너링 ABS가 포함된 첨단 전자 장비 패키지를 통해 직관적이면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조한다. 또한 TFT 디스플레이는 두카티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주/야간 듀얼 모드, 로드/로드 프로 모드를 지원해 모든 조건에서 최적의 편의성과 가독성을 제공한다.

5세대 몬스터는 두카티 레드와 아이스버그 화이트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국내 출시는 2026년에 예정돼 있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2026년 자동차 플러스 전환... 전기차 신공장·친환경 수출이 성장 엔진 (1) 오토헤럴드
내구성, SUV는 볼보, 세단은 렉서스…차종별 ‘가장 많이 달린 차’ 1위 (2)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BMW와 협업 ‘벤투스 X BMW M5 투어링’ 광고 캠페인 론칭 (1) 오토헤럴드
현대차, “소원을 말해봐”… 캐스퍼와 함께하는 연말 이벤트 릴레이 (1)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美 TIME 선정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아시아 1위 올라 오토헤럴드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정체성 및 성장사 복원 ‘기아 트레저 헌트’ 전개 오토헤럴드
두카티, 독보적 스타일로 역대 가장 가벼운 5세대 몬스터 생산 시작 (1) 오토헤럴드
최초 재규어 이름 단 SS 재규어와 최신형 타입 00 공개, 90주년 역사 조명 (1)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WHE 2025' HTWO 중심 수소 기술 및 역량 공개하며 성료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인도 IT 중심지 뱅갈루루에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분소 개소 오토헤럴드
포드 또 심각한 결함 '이스케이프' 리프트게이트 힌지 커버 주행 중 탈락 오토헤럴드
아프리카는 이래도 돼? 현대차, 인도산 i10 충돌테스트 별점 '제로' 논란 오토헤럴드
토요타·렉서스, ‘차세대 LFA’ 포함 3종 플래그십 전격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비전 메타 투리스모의 실루엣, 기아의 다음 10년을 말하다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연비 규제 완화 추진…스테이션왜건 부활 가능성 열리나 글로벌오토뉴스
EU, 폭스바겐 중국산 전기차 관세 철폐 검토 글로벌오토뉴스
스텔란티스, 미국 시장 전략 선회…EV에서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글로벌오토뉴스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 얼마나 줄어드나…해법은 ‘히트펌프’ (1) 글로벌오토뉴스
트럼프 대통령, 일본 ‘경트럭’에 찬사…“귀엽다, 미국에서도 만들 수 있게 하라” (1)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코리아, 직영사업소에서 겨울철 차량 무상점검 실시 (1)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