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 8일(월)부터 내년 1월 31일(토)까지 경기도 여주 ‘루덴시아’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를 특별 전시한다.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틀라스의 감성과 존재감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전시장으로 선택된 루덴시아는 갤러리형 테마파크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리며, 특히 연말에는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시키는 조명 연출로 여주의 대표 명소로 꼽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오로라 레드 컬러의 아틀라스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조성했다. 썰매 소품과 함께 연출된 공간에서 아틀라스의 실내 여유로움과 대형 SUV 특유의 존재감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시된 아틀라스와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아틀라스의 주행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도 운영된다. 현장 QR코드로 시승을 신청하고 지정 전시장에서 시승을 완료하면 모바일 주유권 3만원권이 제공되며, 선착순 100명 한정 혜택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3명을 선정해 독일 유명 브랜드의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 추첨도 진행된다. 당첨자는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겨울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 속에서 폭스바겐 차량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브랜드가 일상 속에서 감성과 경험을 제공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윈터 메모리즈’ 전시에 대한 상세 정보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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