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 ‘르노 메르시 위크(Renault Merci Week)’를 확대 운영하며 전국 전시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승 고객에게는 즉시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가 마련됐고,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매주 다른 프리미엄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2월 말까지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시승한 고객에게는 로장주 미니 패딩 가방, 로장주 미니 우산 등 선물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전시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품은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있다.
차량 구매 고객을 위한 주간 혜택도 눈길을 끈다.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구매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2인 식사권이 제공되며, 재구매 고객에게는 같은 기간 중 2명을 선정해 시그니엘 호텔 2인 숙박권이 제공된다.
르노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인하가 반영되는 마지막 달인 12월을 맞아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운영 중이다.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 구매 고객에게 최대 16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 원의 전기차 특별 혜택이 적용된다. 모델별 최대 혜택 규모는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버전 최대 540만 원 ▲아르카나 1.6 GTe 370만 원이다.
르노코리아의 연말 고객 감사 프로그램과 12월 구매 혜택 관련 정보는 전국 영업 전시장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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