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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엔진은 거들 뿐", 올해 더욱 빛났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

글로벌오토뉴스
2025.12.15. 14:11:19
조회 수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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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전동화 과도기'의 정점이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길어지면서, 하이브리드는 이제 단순한 대안이 아닌 시장의 지배자가 되었다. 하지만 모든 하이브리드가 같은 것은 아니다.

최근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엔진은 거들 뿐, 이제 주인공은 모터다."라는 새로운 하이브리드의 철학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 강자인 기아 쏘렌토, 그리고 하이브리드의 교과서인 토요타·혼다와는 결이 다른 이들의 도전장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과거의 하이브리드는 '얼마나 기름을 덜 먹는가'가 지상 과제였다. 기아 쏘렌토나 토요타 RAV4가 이 분야의 모범생이다. 엔진이 주행의 주도권을 쥐고, 모터는 힘을 보태거나 저속에서 잠시 거드는 '조연'에 머물렀다.

하지만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KGM 액티언은 다르다. 이들은 모터를 주연 배우로 격상시켰다. 그랑 콜레오스는 100kW(136마력), 액티언은 무려 130kW(약 177마력) 급의 고출력 모터를 탑재했다. 쏘렌토의 모터 출력(47.7kW)과 비교하면 2~3배에 달하는 수치다. 덕분에 이 두 차종은 시내 주행의 상당 구간을 엔진 가동 없이 오직 전기로만 달린다. 전기차의 매끄러운 주행감은 원하지만 충전 스트레스는 싫은 소비자들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준 것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기술적 차이는 '주행 질감'으로 직결된다.

기아 쏘렌토 (병렬형): 가장 내연기관스럽다. 47.7kW 모터가 보조하고,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익숙한 변속감을 준다. 모터 개입이 적어 전기차 특유의 이질감이 싫다면 여전히 최고의 선택이다. 1.6 터보 엔진의 180마력 덕분에 고속 주행도 시원스럽다.

토요타 RAV4 & 혼다 CR-V (직병렬): 기계공학의 정수. 토요타(THS)는 동력 분기 기구를 통해 엔진과 모터의 힘을 마법처럼 섞어 극강의 효율을 낸다. 혼다(2-Motor)는 184마력, 34kg·m의 강력한 모터 토크를 살려 운전의 재미(Fun driving)를 추구한다. 내구성과 기본기를 중시하는 이들에겐 여전히 '진짜'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 KGM 액티언 (직렬 위주): 가장 미래지향적이다. 르노의 E-Tech는 F1 기술인 멀티모드 변속기로 직결감을 높였고, KGM은 BYD 기술이 녹아든 130kW급 모터와 LFP 블레이드 배터리로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하이브리드'를 구현했다. 엑셀을 밟는 순간 튀어 나가는 전기모터 특유의 반응 속도는 이들이 가장 빠르다.



결국 선택은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의 문제다.

복잡한 도심 출퇴근이 주력이라면,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구간에서 전기차 모드를 적극 활용하는 르노 그랑 콜레오스나 KGM 액티언이 주는 만족감이 클 것이다. 특히 액티언의 강력한 모터가 주는 여유는 기대 이상이다.

반면, 장거리 고속 주행이 잦고 4인 가족이 편안하게 이동해야 한다면 기아 쏘렌토의 넓은 공간과 묵직함이, 차를 한 번 사면 10년 이상 잔고장 없이 타길 원한다면 혼다 CR-V, 토요타 RAV4가 정답에 가깝다.​

2025년 말, 우리는 하이브리드 기술의 '춘추전국시대'를 목격하고 있다. 르노와 KGM의 약진은 독점적이던 시장에 건전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제 하이브리드는 연비를 위한 '경제적인 차'를 넘어, 제조사마다 각기 다른 주행 철학이 담긴 '취향의 영역'으로 진화했다.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느 쪽에 가까운가? 익숙한 편안함인가, 아니면 새로운 전동화의 경험인가? 직접 스티어링 휠을 잡고 그 차이를 느껴보길 권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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