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고 밤이 길어질수록 일상에서 벗어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은 자연스럽게 커진다. 특히 겨울철 호캉스나 휴양지 여행에서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아이템 선택이 중요하다. 여러 스타일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미리 골라두면 코디에 대한 고민은 줄고, 여행지에서의 짐 역시 한결 가벼워진다.
파레오를 숄처럼 두르거나 셔츠를 커버업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 팁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수영복 활용은 가장 실용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겨울 호캉스를 준비할 때는 활용도와 컬러, 그리고 편안함 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부피가 큰 아이템 대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면 짐은 줄어들고 스타일의 폭은 더욱 넓어진다.
데이웨어로 확장되는 모노키니 스타일
1,2. 코랄리크 3. 페트레이
데이 드레스로 손색이 없는 디자인의 모노키니형 원피스 수영복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효율 아이템이다. 느긋한 오전을 수영장에서 보낸 뒤 가볍게 시내 산책을 나서는 일정이라면, 모노키니 위에 넉넉한 실루엣의 셔츠나 재킷을 툭 걸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러운 데일리 룩이 완성된다. 강렬한 패턴보다는 휴양지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컬러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다양한 상황에 활용하기에 더욱 좋다.
비키니의 색다른 변주
1,2,3. 코랄리크
언뜻 보면 데일리웨어처럼 보이는 비키니 역시 다재다능한 선택지다. 바디 라인을 은은하게 드러내면서도 커버업 디자인이 더해진 비키니는 저녁 시간대에는 탑처럼 활용하기 좋다. 산들바람처럼 가벼운 스커트와 매치하면 휴양지 이브닝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반대로 커버업 디자인의 수영복 하의에 오버사이즈 점퍼를 매치하면 휴양지 특유의 발랄한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겨울 호캉스 준비물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니다.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하면 여행 가방은 가벼워지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주되는 스타일로 여행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진다. 수영복 하나로 시작되는 겨울 여행 스타일링은 그 자체로 실용적인 해답이 되고 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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